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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헤]이상기

2013.12.14

공개 질의서에 대한 구단 답변

조회 수 3252 추천 수 1

안녕하십니까...구단 총무팀장입니다.?


약속한 시간에 30분 정도 늦게 메일을 보냈습니다만, 한글파일이라 공유가 안된다 하시기에


우선 제가 먼저 구단의 답변서를 올려드립니다.?


형식은 질의하신 내용을 그대로 올리고 구단 답변은 굵은 글씨로 처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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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질의서에 대한 구단 답변

1. 감독의 권한 관련

- 12일 본 사태와 관련한 구단의 입장 '선수 선발 관련'부분에서 구단은 선수단 예산을 설정하고 선수단 구성 등의 문제는 전적으로 감독의 권한이라고 밝히고 있다. 부천FC를 제외한 국내 프로축구단 중 감독이 선수구성에 관한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는 팀이 있는가? (군경팀, 고양 제외) 만약 없거나 소수라면 왜 부천 구단은 이런 시스템으로 구단을 운영하고 있는가?

K리그 클래식 챌린지 대부분의 구단들이 선수선발은 감독 및 코칭스텝에서 그 구성에 관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재무구조에 여유가 있는 구단들이 프런트에서 선수단 구성을 주도하고 감독 코치들이 이를 서브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구단명은 명시하지 않겠습니다. 위 구단은 좋은 유스시스템과 전문적인 스카우터 등을 보유하고 우수 선수 영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챌린지 대부분의 구단들은 선수 선발권을 감독이 가지고 있으며, 대표이사나 단장 등이 가지지 않는 이유는 선수를 판단하는 전문적인 안목 부족 또는 지역으로부터의 청탁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알고 있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혹시 있을지 모를 감독의 부정행위를 막을 수 있는 장치가 존재하는가?

현재까지는 이를 막을 수 있는 현실적인 장치는 없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관련된 제도 및 시스템을 반드시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8일 수요일 구단 상임위원회가 열립니다. 그 안에서 본 내용에 대해서도 반드시 논의하여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구단은 곽경근 감독의 의견을 존중해 선수단 구성의 전권을 맡겼고, 결과에 책임을 묻게 한다고 밝혔다.

그 결과라는 것은 무엇인지? 또한 해당 결과를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평가할 수 있을 만한 구체적인 기간과 목표를 설정하였고, 그것을 감독에게 제시 하였는가? 제시하였다면 팬들에게도 공개해 달라.

그 기간과 목표에 대해 현재 고민 중에 있으며, 앞서 말씀드린 대로 18일 상임위원회에서 해당 내용을 논의한 후 공개할 예정입니다. 상임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 구단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 또한 결과가 구단의 기대에 못 미친다면 감독에게 어떠한 조치를 취할 것인가? 만일 해임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 감독에게 지금 사직서를 미리 제출 받을 의향은 없는지?


상임위원회를 통해 기간과 목표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페널티 역시 명확히 할 것입니다. 따라서 페널티의 내용이 사퇴일 경우에는 사퇴시킬 예정입니다. 따라서 지금 현재 사직서를 미리 받는다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2. 선수단 구성 관련

- 구단은 2013년 처음 프로진출을 하며 선수단을 새롭게 구성하였는데 감독은 1년만에 선수단의 70% 이상을 교체하였다.

이는 당초 감독이 밝힌 '3년을 보고 팀을 만들겠다'라는 구상에 어긋나며, 이와 같은 선수단 리빌딩은 국내 프로구단은 물론이거니와 아마추어 축구리그인 챌린저스리그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일이다.

1년만에 선수단을 대폭 교체하는 것에 대해 구단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감독의 이런 결정에 동의 하는가?


기존 선수단의 수는 임대선수 2명을 제외하고 총 29명입니다. 그 중에서 군입대 선수가 2명, 클래식 이적 추진 선수가 2명입니다. 따라서 남은 선수는 25명이 됩니다. 이 중에서 14명이 잔류할 예정이며 11명이 팀을 떠날 예정입니다. 위 11명의 선수들 중 분명 팀 공헌도를 무시할 수 없는 선수들도 있을 수 있으나, 11명 해당 선수 전원이 1년 단기 계약 선수들로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구단은 남을 선수 14명에 추가하여 일정 부분 이상의 선수를 선발할 필요성에는 동의하였으며 그 적정 인원으로 27명선에 기존 선수들보다 연봉이 상대적으로 높은 선수들을 선발하는 것이 좋겠다고 감독 및 코칭스텝에게 전달하였으나, 연간 리그 운영을 고려할 경우 27명선으로는 운영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전달받았습니다. 이에 보다 낳은 성적을 위한 감독 및 코칭스텝의 의사를 존중하고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선수를 선발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만약 반대한다면 구단은 곽경근 감독의 행동에 왜 제재를 취하지 않았는가?

- 곽경근 감독이 왜 이처럼 무리한 리빌딩을 하고 있는지 구단은 알고 있는가?


구단은 드래프트전까지 잔류 대상 선수들의 최종 명단을 알 수 없었으나 감독을 통해 대략적인 인원수(15명 내외)를 알았고, 따라서 정상적인 리그 운영을 위해서는 31명 내외의 선수단을 꾸려야 한다는 코칭스탭의 의견을 존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3. 드래프트 지명 선수에 관한 의혹

- 팬들이 가장 크게 문제 삼고 있는 'U-18세 팀-대학' 선수 맞바꾸기 의혹에 대해서 구단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충분히 의혹을 가질 수 있다고 구단 역시 판단하고 있으며 따라서 팬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학한 근거가 확보된다면 곧바로 징계절차를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구단 역시 자체 조사 및 감사단을 꾸려 해당 내용에 대한 진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하위 리그인 내셔널리그에서 지명한 선수들 대다수가 최근 시즌에 소속팀 출전경기가 적고 객관적인 활약도가 낮다고 평가가 되는데 특히 타 구단이 지명한 내셔널리그 출신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선수 개인의 기록이 상당히 저조함. 이에 대한 구단의 입장은?


앞서 언급해 드린 대로 선수 선발권은 감독에게 있습니다. 해당 선수들의 명단 역시 드래프트 전날에서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미 예산 범위 내에서 감독에게 전권을 부여한 상황이라 구단이 선수 명단을 확인하는 것은 무의미한 상황이었습니다. 해당 선수들이 모두 감독 코치에게 테스트를 거친 선수들이었다는 사실 역시 드래프트 종료 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구단은 이 문제에 대해 감독 코치들에게 명확한 해명을 요구하고 해당 선수들이 금년 번외 선수들과 비교하여 실력이 떨어질 경우 조기에 계약을 해지할 것을 감독 코치에게 강요할 예정입니다.



- 구단의 공식 입장을 보면 드래프트 선발관련 수십명의 명단을 외부전문가로부터 받아서 전달하였다고 하는데 그 전문가는 누구이며 어떤 기준과 방식으로 조언자를 선정했는지?


이 전문가로부터 받은 명단 中 실제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는 몇 명인지?

외부 전문가가 누구인지 실명을 거론할 수는 없습니다. 당사자에게 허락을 득한 부분이 아니라 공개가 곤람함을 말씀드리며 팬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평상시 우리와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계신 분으로만 소개하겠습니다.

구단 프론트는 전문가와 함께 U리그 선수단 명단을 놓고 각 권역 대학별로 좋은 선수에 대해 우선 추린 다음, 해당 선수들에 대한 간략한 평가 및 영입 우선 순위 등을 정해줄 것을 요청드려 해당 파일을 받았으며 이를 감독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실제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선수는 2명입니다.



4. 임창균 선수 이적 관련

- 임창균 선수의 계약기간이 아직 2년이나 남아있고, 계약기간 종료 후 이적 시에도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의 주축 선수를 1년만에 이적시킨 이유가 무엇이며 이적을 담당한 실무자는 누구인가?


임창균 선수의 계약 종료 후 발생하는 보상금액은 직전연도 연봉총액 100%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없는 상황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구단의 입장에서는 재정적으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프로 진출 시 시와 시의회 등을 통해 연말 선수 이적을 통해 구단 재정을 확보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우수한 선수를 선발하고 이 선수로 구단의 재정을 확보하는 사례를 만드는 것 역시 구단으로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구단 사무국 내에는 이적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스카우터가 없습니다. 오퍼가 들어오면 감독 코치의 의견을 듣고 사무국 내에서 함께 논의하여 대표이사의 재가를 받습니다. 임창균 선수 이적 역시 그 과정에서 이적을 반대하는 의견들이 매우 높았으나 앞서 열거한 이유들로 인해 이적을 결정하였습니다.


- 이적절차가 완료 될 경우 이적료를 공개할 의향이 있는가? 구단이 생각하는 임창균의 실제 이적료가 아닌 시장 적정 이적료는 얼마인가?


임창균 선수의 이적은 상대구단과 우리 구단이 직접 진행한 사안으로 이적 금액 등 계약 내용 공개 시 이적료의 3배를 위약금으로 물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공개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적료 규모는 연맹 및 프로구단 관계자, 에이전트 등이 예상한 수준에서 책정되었으며 시장 적정 이적료를 말씀드리는 것은 이적료 공개와 동일한 사안으로 판단되기에 말씀드릴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시즌이 종료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타 구단의 동향을 봤을 때 본격적인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인데 임창균을 서둘러 이적시킨 이유가 무엇인가?

구단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K리그 클래식에서 복수의 팀이 임창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구단 입장에서는 상황을 더 지켜보며 더 좋은 조건에 이적 시킬 수 있지 않은가? 이에 대한 구단의 입장은?


임창균 선수를 원한는 클래식팀이 상당수 있다는 내용은 이미 가을 이전부터 꾸준히 재기되어 왔으나 계약 대상 구단을 제외하고는 어느 구단도 구단에 직접적으로 문의를 한 곳은 없었습니다.

또한 대상 구단 역시 처음에는 실제 발생한 이적료보다 더 낮은 조건을 제시하였으나 협의를 통해 적절한 조건에 이적을 성사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이적은 구단의 필요와 선수의 클래식에 가고자 하는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물임을 말씀드립니다.



5. 유소년 팀 운영 관련

- 프로축구 연맹 규정상 창단까지의 유예기간이 남아있는 U-18팀을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만든 이유가 무엇인가?

- U-18팀 창단과정에서 일부 서포터즈가 유착관계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창단을 미루자는 의견을 제시하였는데 현재 상황에서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 시즌 중 별개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힌 부천 U-18팀과 곽경근 축구클럽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

부천 U-18의 조직구성과 재정을 중심으로 공유되고 있는 부분과 분리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 답변 바람.


U-18세 유소년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의혹들이 많은 관계로 붙임을 통해 보다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6. 구단 운영에 관한 기타 질의

- 만약 현 시점에서 곽경근 감독의 비위행위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구단은 어떠한 조치를 취할 것인가?

비위행위가 사실로 드러나고 확실한 증거가 나온다면 현재 구단 경영진은 즉시 경질한다는 입장입니다.


-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실무 직원들의 책임은 없다고 생각하는지?

책임을 통감한다면 성적문제나 감독 비위행위, 선수이적 등의 잡음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이를 담당하는 실무 직원을 해고시킬 의향이 있는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현재 선수단 선발 및 선수 이적 등은 사무국 내 실무자가 행정적 절차를 수행할 뿐, 이를 결정하고 진행하는 것은 감독 및 코칭스텝의 몫입니다.

프로 승격 첫 해, 재정상의 이유 등으로 인해 그 중요성을 알면서 선수 스카우터나 전력분석관 등을 채용할 수 없었으며 이러한 상황은 내년도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전적으로 감독 및 코칭스텝을 믿고 진행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나마 상근 신임 단장이 부임하여 감독을 컨트롤하고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장치로 발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내년에는 우선 전력분석관을 채용하고 선수단 평가시스템부터 구축하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단 사무국 직원들의 역량이 이러한 일들을 진행하기에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반드시 감독 및 코칭스텝에 의존하지 않고 잡음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만일 이 과정에서 구단 직원의 비위사실이 드러난다면 즉시 해고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2013년 12월 14일

부천FC1995 단 ?장 ?윤 ?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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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U-18세 운영과 관련한 그동안의 경과입니다.?

최대한 팩트 위주로 기술하였습니다.?

게시판 사용이 익숙치 않아 보시기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개조식으로 정리하였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U-18세 운영 현황 소개

1. 유소년팀 탄생 배경


○ 챌린저스리그 당시 구단의 지도자나 우수 선수들이 생활고를 해결하고 3부리그 구단이 유소년을 운영한다는 구단 이미지 제고에도 활용할 필요가 있어 꾸준히 유소년 클럽 위탁 운영을 시도하였음.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박문기 감독이 운영했던 ‘유소년 아카데미’ 사업과 ‘곽경근 축구 교실’임


○ ‘곽경근 축구 교실’의 경우 제휴 운영 계약을 맺은 것은 2012년 6월 1일이며 계약의 핵심 내용은 U-18세팀에 대한 운영권 및 초상권을 제공하면서 구단의 주 유니폼과 동일한 제품을 유상 공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음

(최초 계약 기간은 2012년 6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임)


2. 곽경근 축구 교실 선수들의 구단 인수

○ 2012년말 프로구단 승격이 결정되면서 유소년 팀을 운영해야 하는 의무가 구단에게 발생하였는데, U-18세팀은 2013년 창단/

? ? 운영, U-12/15세팀은 2013년 창단 준비 및 2014년부터 본격 운영이었음

? ? (이후 여건이 안 되는 챌린지 구단들의 요구로 U-18세팀 운영부분이 창단으로 한정되었음)


○ 구단의 입장에서는 당시 U-18세팀 운영을 통해 유소년 분야에서의 저변 확대를 통해 새로운 수입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 ? 기대했고, 곽경근 축구 교실에서는 구단 산하팀 이름으로 각종 대회 등에 출전하여 선수들의 대학 진학이 유리할 수 있었기?

? ? 때문에 상호 합의 하에 곽경근 축구 교실 선수들을 구단 U-18세 선수로 등록하고 산하리그 참가를 결정함

? ? (이 결정은 구두결정 사항으로 문서화된 합의서는 없는 상황)



3. 2013년 운영 상황

○ 2013년 1월 구두결정된 사안을 가지고 선수등록을 진행하였고, 2월 백운기 전국대회에 참가


○ 이 때가 승격 초기라 유소년 선수 등록 등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 신경쓰지 못했음(이 부분은 구단 과실임을 인정)


○ 당시 U-18 해당 선수들은 부천FC 소속 선수로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되었음에도 여전히 곽경근 축구 교실에 회비를?

? ? 납부하고 있었음


○ 이에 구단 소속 선수들이 사설 클럽에 회비를 납부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개선할 것을 요구했고,?

? ? 이와 관련된 내용을 구단 상임위원회에서 논의하고 곽경근 축구 클럽에게 해당 선수들에 대한 회비 수납을 중지하고?

? ? 구단에 이관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힘들게 만든 개인 클럽을 구단이 그냥 가져가는 것은 안 된다며 요구 조건을 구단에 제시

? ? ※ 제시한 요구 조건

? ? ? ? : 금전적 보상 요구는 진행하지 않았으나, 등록 선수들 중 일부 선수들의 경우 학부모들이 클럽 생성 과정에서 많은 기여를?

? ? ? ? ? 하였기 때문에 해당 학생들에 대한 회비 납부를 면제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보조경기장 사용 시 곽경근 축구클럽도?

? ? ? ? ? 한쪽에서 같이 훈련할 수 있게 해줄 것과 구단이 회비를 받을 때도 기존 클럽 선수들이 클럽에 내는 돈의 액수가 있으니?

? ? ? ? ? 동일하게 수납해 줄 것을 요구


○ 구단은 상임위원회를 열고 팀 창단 과정의 노고를 인정하여 해당 요구 조건을 수용하는 내용을 결의하고,?

? ? 구단 자체 합숙소가 마련될 때까지 우리 선수들을 기존 곽경근 축구 클럽 숙소에 잠시 동안만 함께 지내게 해줄 것과 곽경근

? ? 축구 클럽 버스에 대한 운영비 일체를 구단이 부담하고 함께 사용해 줄 것을 요청하여 상호 승인하고 안대로 진행함


○ 2013년 4월, 구단 재정의 문제로 합숙소 마련이 쉽지 않자 학부모회 대표(현 곽경근 축구 클럽 대표이사)가 개인돈으로?

? ? 숙소를 지원해주고 추후 구단이 변제하는 것에 대해 제안함. 이에 구단 역시 상임위원회를 통해 챌린저스리그 시절 선수?

? ? 숙소로 쓰던 임대빌라의 보증금이 회수되는 8월에 이 금액을 변제하는 걸로 약속하고 제안을 수용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 ? 이 대금들은 8월 당시 모두 변제가 완료되었음.


○ 구단은 또한 상임위원회를 통해 곽경근 축구 교실과 협의한 내용 대로 일부 선수들에 대해서 회비를 수납하고 운영할 것을?

? ? 결의하고, 2013년 4월 5일(금) 저녁 구단 미디어실에서 열린 U-18 학부모회의에서 공식적으로 구단이 유소년팀을 운영함에?

? ? 있어 시작하는 단계이고 자금상황이 원활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회비를 걷게 되었음을 고지하고 구단 상황이 좋아지면 회비를

? ? 받지 않겠다는 공식적인 약속을 함. 당시 학부모들 역시 그 상황을 인정하고 수긍하였으며 회비 납부를 약속해 주었음.


○ 2013년 7월말 토토수익분배금이 7억이 아닌 6.4억이 연맹으로부터 지급되었고, 이후 학부모회와의 협의를 통해 회비 납부는?

? ? 기존 3학년 학생들의 경기 일정이 마무리되는 9월까지만 납부를 하고, 2학년 학생들 중심으로 돌아가는 10월부터는 전면?

? ? 회비 납부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를 하였음


○ 구단이 U-18 선수들로부터 3월부터 9월까지 받은 회비 총액은 62,700천원이며 세무신고를 통해 실제 발생한 수입은?

? ? 부가세 10%를 제외한 57,000천원임. 또한 토토수입금이 나오기 전인 7월말까지 유소년 운영을 위해 사용한 예산액은?

? ? 코칭스텝 인건비로 37,400천원과 운용비용 65,307천원으로 합치면 102,707천원을 집행하였음.

? ? ※ 위 내용에 대한 세부 자료 열람을 원할 경우 구단으로 방문해 주시면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 ? ※ 구단의 회비 수납 배경

? ? ? ? ?당초 프로리그 참가 신생팀에게 창단 지원금으로 7억원 정도 지원될 예정이라던 토토지원금액이 3억이다 5억이다 설만?

? ? ? ? ?나오면서 그 지급시기 역시 언제일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음. 당시 시보조금 일부와 광고매출로 구단살림을 운영해야?

? ? ? ? ?하는 입장에서 U-18세팀 모두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으며, 연맹 담당자 확인 결과 산하팀 선수들

? ? ? ? ?에게 회비를 징수하지 말라는 규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들음

? ? ? ? ?이와 관련하여 규정은 없고 2005년 연맹 이사회를 통해 프로구단이 학교축구와 협약을 체결하고 산하팀에 편입시킬 때?

? ? ? ? ?모든 비용을 프로구단이 부담한다는 내용의 이사회 의결 사항이 있음을 2013년 12월에 인지하였으며, 프로축구연맹으로

? ? ? ? ?부터 2014년부터 산하팀 선수들에게 회비를 받지 말라는 권고를 받음

? ? ? ? ?그러나 구단은 이미 지난 9월 이후부터 산하팀 육성반 선수들로부터 어떠한 명목의 회비도 받고 있지 않은 상황임.


○ 구단은 기존 3학년 학생들의 졸업을 기점으로 구단의 유소년 운영 방침을 확실히 하기 위해 10월 15일 구단 미디어실에서?

? ? U-18팀 학부모 간담회를 열고, 구단 유소년 팀 운영 목적은 구단 성인팀에 선발할 우수 선수 육성과 이를 통한 저변확대임을?

? ? 명시하고 기존의 곽경근 축구 교실처럼 선수들을 대학에 보내는 학원 같은 역할은 진행할 수 없음을 발표하였음.?

? ? 단 각종 연습경기나 대회 등을 통해 선수들이 대학쪽에 노출되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할 계획임도 아울러 밝힘


○ 그리고 2014년도를 함께할 U-18세 선수 공개테스트 모집을 10월 23일 보조경기장에서 응시선수 16명을 대상으로?

? ? 진행하였으나 아쉽게도 한 명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함.



4. 제휴 운영 계약 연장의 건


○ 2012년 6월 체결하여 현재 유효한 제유 운영의 건에 대해 계약 연장의 건을 요청받고 이를 구단이 승인하면서 몇 가지?

? ? 조건을 제시하여, 곽경근 감독 역시 이에 대해 수긍함에 따라 연장 계약을 10월 31일 진행


○ 첫 번째 조건은 구단이 U-15세를 창단하였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구단 U-15세 선수들을 우선 선발할 것이라는 점과


○ 곽경근 축구교실 선수들을 테스트 없이 받아 들이는 것은 2013년 금년이 마지막이며, 내년부터는 곽경근 축구교실 선수들?

? ? 역시 테스트에 임해야 될 것이라고 명시함.



5. U-18세 운영과 관련하여 연결된 부분


○ 숙소 건물이 같은 건물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 숙소에는 취사 시설이 없어 돈을 내고 곽경근 축구 교실에서 식사를?

? ? 제공받고 있음


○ 약속한 대로 운동장은 현재 함께 사용하고 있음


○ 선수단 버스는 현재 별도로 전세버스를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음


○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온라인 카페가 개설되어 해당 카페 내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해당 카페에 구단은 개입하고?

? ? 있지 않음


○ 구단은 현재 유상으로 곽경근 축구 교실 선수들의 유니폼을 공급해 주고 있으며 KKK클럽 명칭과 병행 사용하는 조건으로?

? ? 엠블럼 사용을 인정해 주고 있음









17개의 댓글

Profile
아이러브숑
2013.12.14
답변읽기 전에 처음 글 보고 바로 댓글 씁니다. 30분 넘은 것이 자랑이십니까? 고객을 상대하는 스포츠구단 맞습니까? ~다만 이 뭡니까? 죄송하다가 먼저 나와야하는 것이 정상아닌지요?
Profile
쇠돌이
2013.12.14
어차피 기한넘긴 답변 읽지말까 하다가 그냥 읽어내려가는데 오타가 심하네요.. 그 아래론 안 읽었습니다.
시간을 적게 제시한 것도 아닌데 꼴랑 한글 6페이지 분량을 기한 내에 못 작성하고 오탈자 확인도 안 합니까?
아니면 정말로 팬이 우습게 보이는건가요?
왜 맨날 우리구단은 기본적인게 문제가 되는건가요
Profile
마룬
2013.12.14
참 어이가 없는 답변인데 그 중 압권은
해당 선수들이 금년 번외 선수들과 비교하여 실력이 떨어질 경우 조기에 계약을 해지할 것을 감독 코치에게 강요할 예정입니다.
-> 위약금은 감독이 내나요? 아님 수수방관 했던 구단 직원들이 각출해서 낼 껀가요?

그리고 내가 난독인가 이해력 부족인가 왜 이렇게 이해 안되는 말들이 많지...
전력 분석관이 없는데 돈이 없어 내년에도 크게 안달라질꺼라고 써놓더니 다음줄에는 또 내년에 전력분석관을 뽑을꺼래...
Profile
3류구단
2013.12.15
답변 대부분이 구단이 정확하게 업무파악이 되지 않은 사항 속에서 어떠한 객관적인 데이타나 목표 없이 곽경근 측이 제안한 내용을 검토 또는 수용하는게 내용의 전부이네요.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됨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뭐라고 어디서 부터 글을 써야할지 엄두가 안나네요.
정확한 목표나 데이타 구축이 안되어 있으면 인터넷을 통해 자료수집은 안되는 겁니까?
보아하니 임창균선수는 거의 헐값에 팔려간 셈을 인정한 꼴이네요.
그리고 드래프트 자문을 구했다는 사람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장난 하십니까?
그렇게 일 쉽게 처리하는거 아닙니다.
정말 여기서 일하는 직원들 월급 한푼 못받아서 절박함으로 일하거나 다른 일자리 빨리 찾았으면 합니다.
본인이 떠나야 할 때를 알고 떠나는것도 사회생활 입니다.
글 읽으면서 오만상이 따 찌그러지는 기분 좆같은 느낌이네요.
어디가서 부천구단 프론트 아니 앞으로 부천프론트 출신이었다고 하지 마십시요.
역겹습니다.
Profile
패륜박멸
2013.12.15
정리한번 해봤습니다.
하도 말도안되는 소리에 오타에(낳다가 뭡니까;;;) 두루뭉실 넘어가기
아.. 읽다가 다시 열뻗쳐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혹시 제가 잘못 이해/판단한 내용 있다면 지적 바랍니다. 수정하겠습니다.

1번
상임위에서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
→ 가이드라인은 소급적용되는지?

2-1번
대폭물갈이에 동의하는지에 대한 답변 없음
11명 만료되니 14명은 뽑아야 리그운영가능에 구단 동의
만료되는 11명 방출건에 대한 동의는?
계약 만료되면 무조껀 나가야 하는거냐?
만료되는 11명을 어떠한 기준에서 방출 처리되었는지?

2-2번
결국 몰랐다

3-1번
일주일이 다되가는데 진상조사여부에 대한 일정도 아직 안나온거
추후 경과사항 알려주겠다는 내용도 없음

3-2번
이것도 몰랐다.
기존선수들과 비교는 어떻게 할건지?
비교할때까지 기다려달라?

3-3번
처음에는 추천된 명단에서 뽑았다고 하더니만 결국 2명만 뽑았다.
조언자가 누구냐?가 아니라 조언자 선정 기준과 방식을 물어봤는데 딴소리.
조언자는 선발 기준 방식 없이 그냥 친분관계.

4-1번
현실적으로 많은 보상을 받을 수없는 상황임에도 시의회에 선수팔아서 돈 벌겠다 약속해서 어쩔 수 없었다.
그러니깐 담당 실무자가 누구냐고?
자꾸 헛소리

4-2번
그러니깐 구단이 생각하는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이적료가 얼마냐고?
누가 이적료 공개하래?
난독증이 있는듯

4-3번
서둘러 이적시킨 이유 없음 4-1번 내용처럼 시의회에 약속했으니 팔아치우기
적절한 조건으로 이적 성사 4-1번 현실적으로 많은 보상을 받을 수없는 상황에 이적시킴과 내용 상이

5번
일단 붙임보고 판단

6-2번
우린 잘못 없다 곽씨네가 다 해쳐먹었다.
그러니 책임 통감안하고 해고 의향 없다.
역량이 부족하다면 스스로 나가야 하는거 아니냐?
그렇게 돈 벌어서 밥쳐먹으면 밥이 목구멍으로 잘도 넘어가는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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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호
2013.12.15
?코칭스탭의 의견을 존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팬 의견은 개무시하면서 그놈의 코칭스탭 의견은 존중하네. 팬을 위해 존재하는 팀이 아니라 코칭스탭을 위해 존재 하는팀.
전적으로 모든 권한을 코칭스탭이 갖는다면 구단직원들은 하는일이 없을텐데 무급이어야 하지 않나?
그리고 권한을 갖는다는건 책임이 뒤따라야 하는데 선수들에게 적용하는 기량 미달 잣대를 코칭스탭이나 구단직원에게는 왜그리 너그러운가?
기량미달 코칭스탭 부터 조기계약 해지 통보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시즌중에 브라질 간다고 설레발 칠 때도 이게 뭔짓인가 했는데 정말 가지가지 하는 구단이다.
병신 집합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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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2013.12.15
우선 장문의 답변 감사드리며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선수단 구성 관련하여 구단에서 감독에게 제시한 14년도 선수급여 총액은 얼마입니까? 더불어 구단이 계획한 내년도 예산규모는 어느정도 인가요?
위의 내용은 상임위원회 에서 많은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 위원회의 구성원은 누구이며, 어떠한 권한과 책임을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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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2013.12.15
구단과 감독의 이해하기 어려운 업무로 인하여 많은 팬들이 분노하고 있고, 그 분노가 자연스레 게시판의 글 곳곳에서 표출되고 있는데요..
다만.. 지나치게 비방과 조롱 혹은 대안없는 비난으로 분위기가 흘러가는 것 같아 염려스럽습니다. 더군다나 이곳은 부천팬들뿐만 아니라 모든 네티즌들이 볼 수 있는 공간이니만큼 더욱 걱정입니다. 또 이러다가 구단과 팬 사이에 감정의 골이 깊게 파여 양측 모두 상처만 남을까봐 걱정이고요.
헤르메스 대표자와 구단 관계자븐들께 부탁드립니다. 구단과 팬, 감독이 직접 만나 대화를 할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온라인에서 치고박고 하는것보다 얼굴보며 얘기하는게 훨씬 생산적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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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모두가 볼 수 있는 공간에 구단의 공식대응이 고작 저 수준인게 더 안타깝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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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호
2013.12.15
@나무
감독은 안볼사이인데 만나서 이야기 하는것은 비생산적인 일입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 그외 교통비, 시간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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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2013.12.15
@관호
앞으로 어떻게 결론이 날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처럼 게시판에 빗발치는 사퇴의견만으로 인사를 결정 할 순 없습니다. 구단 직원의 자리 또한 마찬가지고요. 게시판 글이 모든 부천팬의 의견이라고 볼 수도 없고, 현재 분위기가 지나치게 감정위주로 흘러가고 있는것도 같기에, 오프라인 모임을 제안드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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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최강투덜
2013.12.15
외부전문가로부터 조언받아 리스트 작성된 선수중에서는 단 2명 선발...
나머지는 테스트하고 드래프트 나오라고 해서 뽑았다는건가요.. 뭐라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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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2013.12.15
개인적으로 답변내용 볼 가치없다고 판단.
안보려구요!
요청 시한 넘어서 보내준 것 인정 못하겠습니다.
삼십분 늦을껄 머하러 늦습니까??
보낼꺼면 진작 보내던가 보내지 말던가!

팬을 우습게 보는 구단이나 감독이나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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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보
2013.12.15
에휴 결론은 전문스카우터가 없으므로 전문지식 부족한 프론트 직원은 모든 귄한은 감독한테 있고 외부전문가 명단에 선발된 선수는 2명 나머니지 곽등신 꼴리는대로 선발....11명은 계약기간 끝났으므로 무조건 내보냄 이것도 감독 권한인가요??제가 초보팬이라 이해를 못하는겁니까 아님 지금 이 상황이 이해불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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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동 축빠
2013.12.15
들을 가치도 없는답변인거 같고, 이 상황까지 끌고온 구단프론트들은 전원 사퇴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끝까지 자기네들은 물러나겠단 소린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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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13.12.15
단순하게 생각하면 잘못을 인정하고 사퇴하면 되는데 변명으로 이 사태를 어물쩡 넘어가고 연명하려는데 주안점을 둔것 같네요.
정말 눈치가 없는건지 답답합니다.
시간이 지나 아무런 해결이나 책임없이 저 사람들이 부천을 운영한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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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orNEVER
2013.12.15
@kbs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내년 상반기까지 지켜봐주세요 그때 판단해주세요. 제발~ (그땐 너희들이 우리들의 진가를 알게될 것)'

비관적현실에 무한긍정의 자세에 더욱 비관적.

현실과의 괴리는 더욱 커지고. 파국 예상.

가보죠. 지옥 끝까지. ㅎ

?

'극소수 극성팬들 쟤네만 문제라니깐.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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