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천서포터 중 상당 수 가 부천구단 관련 일에 너무나 열심히 봉사해주고 계십니다. 운영위원회 소속인 분들과 그 에 따른 팀원들 현재 이 시간에도 자신의 본업을 뒤로 미루면서 까지 맡은 일을 책임지고 있는데 그 모습이 정말 아름다울 정도로 보기 좋습니다.
지난 일요일 구단 재정 조금이라도 더 아끼기 위해 개당 20만원 상당의 A보드를 직접 만들어주신 분들이 우리 중에 계십니다. 지원팀을 필두로 몇 분께서 힘들게 작업해주웠다는 보고를 받았고, 오늘 직접 만들어준 A보드가 쌓여있는 창고를 확인하였는데 순간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전 세계 어떤 구단이 팬들 스스로 자제를 구하고, 팬들 스스로 용접하며 A보드 제작한 구단이 있겠습니까? 현재 우리 밖에 없습니다.
서포터 중 한 분이 자제를 제공하고, 서포터 중 세분이 공장을 통제로 빌리면서 까지 구단을 위해 일해 준 모습 상상 만으로도 과정이 힘들었을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이용해 그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 전합니다. 덕분에 그 어떤 구단보다 아름답고, 값어치 있는 A보드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시즌 준비로 정신없이 봉사해주시는 여러 서포터 분들, 그리고 TNT운영진이며, 현재 운영위원회 소속으로 열정을 보여주시는 분들까지 그 분들 한 분 한분의 소중한 땀을 지켜보고 있으니, 우리 축구팀 성공하지 못하면 몇 사람 인생을 망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현재 소액후원사 모집을 준비하고 있는데 오늘 이미 1호 후원사가 확정되었습니다. 이 역시 현재 부천서포터 중 한 분이 소액후원사 업체로 참여해 주셨고, 후원 금액도 소액 후원사 기준을 넘어선 금액을 선 듯 내주시며, 아무 조건 없다는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그것뿐이 아닙니다. 현재 머플러, 시즌권, 유니폼 등. 직장을 가진 분들도 모두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도 아직 소득이 높지 않은 젊은 분들이 용돈 아껴가며, 알바해서 모은 돈 으로 구매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 우리 구단 이런 분들을 위해 절대 망하면 안 된다는 생각만 듭니다. 우리 꼭 성공해야 합니다.
현재 아직 열악한 구단이지만, 그 어떤 후원사보다 값지고, 돈으로 환산조차 할 수 없는 뜨겁고, 끈끈한 팬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 반드시 크게 용약할 수 있단 확신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같이 조금 더 노력하면, 이 땅에서 가장 부자 구단은 아니어도 가장 행복한 구단은 함께 만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번 주말, 그리고 다음 주 주말 개막전 관련 대대적인 포스터, 전단지 홍보를 기획 중인데 수 일 내로 운영위원회 지원팀에서 공지가 있을 겁니다. 그 때도 많은 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지난 일요일 구단 재정 조금이라도 더 아끼기 위해 개당 20만원 상당의 A보드를 직접 만들어주신 분들이 우리 중에 계십니다. 지원팀을 필두로 몇 분께서 힘들게 작업해주웠다는 보고를 받았고, 오늘 직접 만들어준 A보드가 쌓여있는 창고를 확인하였는데 순간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전 세계 어떤 구단이 팬들 스스로 자제를 구하고, 팬들 스스로 용접하며 A보드 제작한 구단이 있겠습니까? 현재 우리 밖에 없습니다.
서포터 중 한 분이 자제를 제공하고, 서포터 중 세분이 공장을 통제로 빌리면서 까지 구단을 위해 일해 준 모습 상상 만으로도 과정이 힘들었을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이용해 그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 전합니다. 덕분에 그 어떤 구단보다 아름답고, 값어치 있는 A보드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시즌 준비로 정신없이 봉사해주시는 여러 서포터 분들, 그리고 TNT운영진이며, 현재 운영위원회 소속으로 열정을 보여주시는 분들까지 그 분들 한 분 한분의 소중한 땀을 지켜보고 있으니, 우리 축구팀 성공하지 못하면 몇 사람 인생을 망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현재 소액후원사 모집을 준비하고 있는데 오늘 이미 1호 후원사가 확정되었습니다. 이 역시 현재 부천서포터 중 한 분이 소액후원사 업체로 참여해 주셨고, 후원 금액도 소액 후원사 기준을 넘어선 금액을 선 듯 내주시며, 아무 조건 없다는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그것뿐이 아닙니다. 현재 머플러, 시즌권, 유니폼 등. 직장을 가진 분들도 모두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도 아직 소득이 높지 않은 젊은 분들이 용돈 아껴가며, 알바해서 모은 돈 으로 구매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 우리 구단 이런 분들을 위해 절대 망하면 안 된다는 생각만 듭니다. 우리 꼭 성공해야 합니다.
현재 아직 열악한 구단이지만, 그 어떤 후원사보다 값지고, 돈으로 환산조차 할 수 없는 뜨겁고, 끈끈한 팬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 반드시 크게 용약할 수 있단 확신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같이 조금 더 노력하면, 이 땅에서 가장 부자 구단은 아니어도 가장 행복한 구단은 함께 만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번 주말, 그리고 다음 주 주말 개막전 관련 대대적인 포스터, 전단지 홍보를 기획 중인데 수 일 내로 운영위원회 지원팀에서 공지가 있을 겁니다. 그 때도 많은 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안영호
2008.03.04양현철
2008.03.04정두식
2008.03.04오중권
2008.03.05윤경택
2008.03.06김시훈
200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