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2일..
2006 시즌을 준비하던 우리나라 최초의 서포터인 그들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두눈가에 눈물은 하염없이 흐르기만 한다.
현실을 받아 들여야 하는것인가?
죽을꺼 같았는데 죽지 않았다.
그리고는 부천FC1995가 탄생했다.
울분에 복받쳐 K리그는 아니지만 K3라도 행복하다.
내 팀이라는게 너무 행복하다.
아직 3년 이후의 팀존재에 대해 불확실한 미래가 있지만 밑바닥까지 떨어졌었던
우리들에게 더 이상 무엇이 두려울소냐..
2년의 기다림...
2008년 3월 22일 부천운동장...
다시금 부천이 외쳐진다..
컴온 부천~ UH~ 부천!!! 부천!!!
2006 시즌을 준비하던 우리나라 최초의 서포터인 그들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두눈가에 눈물은 하염없이 흐르기만 한다.
현실을 받아 들여야 하는것인가?
죽을꺼 같았는데 죽지 않았다.
그리고는 부천FC1995가 탄생했다.
울분에 복받쳐 K리그는 아니지만 K3라도 행복하다.
내 팀이라는게 너무 행복하다.
아직 3년 이후의 팀존재에 대해 불확실한 미래가 있지만 밑바닥까지 떨어졌었던
우리들에게 더 이상 무엇이 두려울소냐..
2년의 기다림...
2008년 3월 22일 부천운동장...
다시금 부천이 외쳐진다..
컴온 부천~ UH~ 부천!!! 부천!!!
김선민
2008.03.05안영호
2008.03.05김태훈
2008.03.05신종훈
2008.03.05바퀴벌레보다 끈질긴 생명력과
굴하지 않는 집념.
무서운 확신범들... 후덜덜. -_-
아...
백만년만에 다시금.
경기장에서 설레임과 긴장감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합니다.
유경민
2008.03.06무슨 사람을 설레임과 흥분으로 두번 세번 죽인답니까...
이제 슬슬 다단계식 피라미드를 해야죠...
기존 분들이 한분을 끌고와서 일단 혹하게 만든 다음
혹하신 분들이 두분을 끌고 오고
그리고 그 두사람이 다른 두사람을 끌고 오고....와우!!!!
이러다가 누캄프 처럼 구장 확장 해야 하는거 아닌지...ㅋ
정태훈
200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