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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민

2008.03.05

제 느낌만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요..

조회 수 1091 추천 수 7
부천FC의 팬이 대폭 늘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전에도 말 했지만 그중에는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 입니다. 모두 내공은 잠시 감추고 부드럽게 맞이하여 몸집을 크게 불리도록 합시다. 우리와레즈 정도 되면 우리도 욕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각 소모임들도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해서 몸집을 불려서, 규모 경쟁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형제 모드로 가면서 서서히 부천맨으로 만들어 가야할 것 같습니다.

경기장 2만명이면, N리그는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면 메인 스폰이 5억에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즘 모든 걸 돈으로만 보는 병이 생겼는데, 아무튼 우리의 현재의 화두는 규모입니다. K3리그 팀을 따라 전국을 휩쓸고 다니는 1천명의 고정 서포터 군단(일반팬은 그 두배)이 1차 목표가 되겠지요.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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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훈
2008.03.05
그러게요.
지난번 서유와의 연습경기 때도 여러분들이 흥분하셔서 욕설을 하곤 하셨는데.
저도 이 바닥에서 오래라면 오래 있었지만 그닥 좋아 보이지는 않았어요.
너무 오랜만에 경기를 봐서 욕설에 적응을 못했다.
...라는 것은 거짓말이고.
저도 욕할 줄 알지만...
팀이 어렵게 새롭게 창단된 뒤로는
저희가 케이리그 입성하는 그날까지는 욕설보단 야유를 해야겠다고 다짐했기에 -_-;;;
꾹꾹 참았습니다.
새롭게 부천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에게 안 좋은 이미지는 안 보여드릴려고.(어떻게 찾아오신 손님인데!)
꽃단장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깃날은 목욕재개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운동장을 찾겠습니다. (그러니 컴온오바~ -_-)
한 명이 아쉽죠.
게다가 그 한 명이 상당한 권력이나 재력을 숨기고 계신
상당한 결정권을 가질지도 모르는 사람이 될지도 모를 일이므로.
모두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있습니다. (살짝 오바페이스 -_-;;)
"욕설이 나오실라 하실때 살짝 옆에 분을 한번 보세요. 왠지 낯선 사람인데 포쓰-가 느껴지시지 않나요? 돈냄새라도...;;; 우선 그렇다면 우리 팀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_-;; 그 사람이 언젠가 우리처럼 경기장에서 불합리한 판정이나 상황에 발끈-한다? 그럼 그 사람은 우리 사람 된 거죠. 그런 사람이 일단 1000명이 넘어가면. 그럼 그때 따라서 욕설콤보 1단을 시작으로 약하게 맞장구 쳐주는 센스! -_- 그런 사람이 10000명정도 넘어가면 눈치 안보고 욕설콤보 내공대로 뿜어대는 센스! 일단 만명까지는 자중할려고. 생각중입니다................. -_-;;"

+사실 이렇게 말했지만 저 너무 착해서 욕할 줄 몰라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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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2008.03.05
눈 으로 인식하는 순간 뇌를 통하지 않고 입에서 욕이 나오는...
충분히 고칠수 있습니다. 담배도 끊는데 욕이라고 못 끊겠습니까..ㅎㅎ
올시즌 개사료먹고 몸집 불리듯 2만을 목표로 불려봅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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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한
2008.03.05
ㅎㅎ 평균 2만이면 케이리그도 문제 없겠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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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2008.03.05
김동준님이 있는한 절대 불가능합니다. -_-;;
제가 평균관중 2만명 몰고 다니는데 김동준님이 평균관중 2만 2명 까 먹습니다.
결론은 마이너스..

와우~ K리그 이번주부터 개막하는군요..
온통 K3관심중이라 몰랐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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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호
2008.03.05
원정경기당 1000명의 서포터가 따라다니면 충분히 이슈가 될거 같습니다 k3계의 우라와레즈 올해 꼭 이뤄냅시다! ㅋ
아, 도영형의 김동준님 의견은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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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식
2008.03.06
동준이형 넘 불쌍해요 ㅠ 동준이형 힘내요 ㅋㅋㅋ
어쨌든 게시판이 다시 불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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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2008.03.06
그래도 동준(빤따야김)이 자기 나라 가면 영웅대접 받으니까 걱정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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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훈
2008.03.12
이제 욕안할거라고... 내자신과 약속했음...... 왼손은 그냥....거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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