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년간 맨유를 밀착 취재한 맨유닷컴의 스티브 기자는 선수들이 가지는 확신이 결코 오만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며 " 그들이 가지는 확신의 원천은 바로 팀이 가지는 오랜 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 " 고 말했다. 이어 그는 " 한 선수가 맨유에 영입되어 제일 처음 하는 것이 기존 선수들과의 '발 맞추기'가 아니라 '팀의 역사와 자부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라는 것은 예로부터 현재까지 변함이 없다. 단순히 공을 차는 것이 아니라 팀의 위대한 역사를 등에 업고 매일 공을 차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다 보면 자신감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단순한 자신감이 아닌 그런 자신감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 같다 " 며 맨유 선수들이 가지는 확신을 분석했다.
맨유관련글에 나온 내용입니다..
선수들이 위와같은 마인드를 가질수 있도록 하는것이 우리들 써포터의 "의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천안잡고 1위한번 가봅시다....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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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위와같은 마인드를 가질수 있도록 하는것이 우리들 써포터의 "의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천안잡고 1위한번 가봅시다.... 아자! 아자!
신춘희
2009.04.14그리고 우리 팀 선수들이 부천FC에 대한 역사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도 궁금해지고..
암튼.. 역시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군요. ㅎㅎㅎ
'팀의 역사와 자부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먼저라는 것.
그 다음이 기존 선수들과의 발 맞추기.
이것들이 전통적으로 어우러져 부천FC1995의 위대한 역사를 만들 수 있기를..
전현진
200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