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 내려온지 6일째...
내일 새벽 기차로 잠시 집에 올라가는데...
집에서 멀리 떨어져있는건 참 힘든일이네요 ㅠ
여기까지 와서 가장 기쁜건 !
과 동기중에 창단식을 보고 서포터 홈페이지에 가입한 사람이 있다는거 !
경기장 함께 가기로 했다는 !!
그리도 금방 친해진 김포 사는 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역시 부천에 대한 관심으로 경기장에 오겠다는 !!
저희과 친구들 저때문에 K3 리그가 있다는것...
그리고 부천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는 뿌듯한...!
그러면서도 아직 k3리그 는 아직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는 생각도..
그래도 다음 기사 의견 보니까 부천에 대한 긍정적인 말들...
개막전을 기다리면서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