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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범사

2020.06.28

일반

요행만 바라는 겁쟁이 축구

조회 수 296 추천 수 3

 

사실 선수들도 안타깝습니다. 

 

지고 싶어서 지는 것도 아니고 이 더위에 김영찬은 머리 깨져가며 뛰었는데 결과가 이러하니. 

 

그래도 제일 불쌍한 건 팬들이 아닐까 싶군요. 

 

 

이 패턴, 이 장면 이제는 놀랍지도 않아요. 

 

축구가 실수도 있고 흐름도 있는 경기라지만 어떻게 한 두 골 넣어서 앞서가면 그저 라인 내리고 주저앉기. 

 

그리고 내내 두드려 맞으면서 맘 졸이며 보다가 한 골 실점. 

 

그래 아직은 괜찮다... 싶을 때 연이어 실점. 

 

 

오늘은 PK가 무려 두 개라는 요행이 생겼으니 얼마나 부풀어 있었을까... 

 

하나라도 실축했거나 하면 남은 시간은 어떻게 펼쳐졌을지, 오히려 패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의미없는 생각도 해봅니다. 

 

슬슬 리그 중반 다가오니 이제 맞는 자리 찾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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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c1
2020.06.2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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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담벼락1
2020.06.28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네요..

요행이란... 단어가 머리에 팍 박히네요...

축구공은 둥글다.. 약팀도 몇번의 기회는 온다...

 

이런 마인드로... 축구하면..

우리 팀 영원히..

변죽만 울리는 축구하지 싶습니다..

 

요 몇경기보면서.. 정말 숨을 참기 힘드네요...

그리고..오늘 후반.. 하!!!

진짜 보다가 열받아서..

동점되는 순간 컴퓨터.. 껏습니다..

술이나 한잔해야겠습니다...

 

ps. 혹시나.. 이길때는 아무말 안하다가..

경기지면 이런 글 올린다는 분들 있을까봐

노파심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긴경기에서도 이런글 올리고 싶었지만..

이기고 기분 좋은 게시판에 고추가루 뿌리고 싶지않아 참았는데....

정말 오늘은 참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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