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도로로동동동

2020.11.02

일반

이제 시즌도 1경기남았네요

조회 수 377 추천 수 1

최봉진 최병찬 정도는 재임대하고 외인공격수 건규랑 짝맞출만한 선수로 데려오면 좋겠네요... 

 

그리고 감독선임이 끝나야 스카우트도 돌아갈텐데 언제쯤 송선호 굿바이 뜨고 새감독 선발이 뜰까요 

 

좋아하던선수 떠나는거 싫지만 이적시장이 기대되네요...ㅋㅋㅋㅋ

5개의 댓글

Profile
협동조합원
2020.11.02

올 겨울이적시장은 기존 선수 지키는데 큰 힘을 써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올 시즌 좋은 모습 보여줘서 타팀에서 노릴 만한 선수가 꽤 있는거 같습니다.

김강산, 조건규는 나이가 어려서 큰 메리트가 있으니 더 위험할거 같구요..

 

최봉진 선수는 이제 재임대가 아니라 이적으로 완전 우리팀 선수가 되면 좋겠네요ㅠㅠ

 

용병은.. 바비오가 참 애매하다고 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용병 테스트가 어려운 상황에 국내에 있는 용병 돌려가면서 쓸 거 같은데

그런 상황에서 본다면 바비오가 참..

개인기량은 있는거같은데ㅠ 새로운 감독이 온다면 또 어떻게 달라질지

Profile
띠모기
2020.11.02
@협동조합원

동감입니다. 어린 선수들이 꽤 잘 버텨주고 있고 새로 영입한 선수들은

김영찬 빼고 썩 좋지는 않지만 올 시즌 합을 맞춰 봤으니... 다음 시즌에 조직력 더 끌어올리면 좋은 모습 보여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비오는 열심히 뛰는게 송선호 스타일이긴하지만

K리그는 그 해 용병농사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순위가 갈리는 걸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2부에선 기대치 이상의 기량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으니

현재로썬 다른 선수를 알아보는게 더 현명한 판단 같습니다.

코로나도 장기화되면서 재정난에 허덕이는 구단들도 더욱 많아졌을꺼고, 이번 기회를 노려서

조건규 서명원이랑 짝맞춰 쓸만한 스트라이커 한명, 1군 중앙 수비 뎁스가 얇은데 주전 센터백 한명 이렇게 데려오면 바랄게 없겠네요..

Profile
협동조합원
2020.11.02
@띠모기

바비오가 나름대로 볼은 잘 따내는거 같습니다.

수비도 잘 벗겨내는거 같고

엄청나게 빠른 발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주력도 가지고 있죠.

바이아노가 제 역할 해줘서 중앙에서 볼 소유만 잘 해줬다면 더 좋은 활약이 될 수 있지 않았나.. 행복회로 돌려봅니다.

Profile
파란만장범사
2020.11.02

비시즌엔 비시즌대로 루머도 보고 예상도 해가며 기대하는 맛이 있지만 이번에는 정말 냉정하게 쇄신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 경기 남았는데 코칭스태프 이하 상당수의 구성원들이 고별전이 되기를 바라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선수단도 임대생은 뭐 대부분 돌아가겠고 이것저것 쳐내면 한 15~16명선만 남기는 게 현명해 보입니다. 이후 보강이 중요하겠죠.

외국인은 바비오에 대해 호불호가 있겠지만 코로나 시대에 영입도 쉽지 않고 1년간 함께 했으니 같이 가는 게 낫겠다 싶네요.

 

나머지 자리 또한 굳이 비디오 보거나 로또성 영입을 하느니 기존 리그 경력자들 중 영입하는 게 실패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아마 계약해지나 방출되는 외국인 많을텐데 누가 와도 현재 우리팀 입장에선 +일 듯..

Profile
무장전선
2020.11.02

프런트에서 외인 뽑는거 보면... 바비오 만큼 해줄 선수 뽑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 바비오는 잡고 갔으면 합니다

에디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서포터] [공지] 홈경기 스탠딩석 관련 안내 헤르메스리딩팀 2024.03.10 512
공지 [일반] [공지] 2024시즌 부천FC1995 경기일정 헤르메스리딩팀 2024.01.19 1323
11975 [MD] 2018 헤르메스 One Team 티셔츠 신청 안내 (마감) 133 헤르메스리딩팀 2018.04.16 1414
11974 지금 이 싱황에서 성명서가 왜 필요합니까? 93 부천님만세 2015.10.07 1884
11973 자~우리 모두 다같이~~~ 88 박문기 2010.03.30 1272
11972 메쉬 님의 공식적이고 엄중한 사과를 요청합니다. 77 위도상사화 2014.11.28 2047
11971 경기장에 이물투척 72 갈림길 2015.08.08 1259
11970 [응원방] 전반 4:2 종료. 68 부천새우 2013.10.07 1271
11969 엔조이 레즈 풋볼클럽 정태훈입니다. 68 정태훈 2013.07.16 8419
11968 부천FC 서포터즈 헤르메스 성명서 64 헤르메스리더팀 2013.12.16 39719
11967 부천fcvs삭첨 문자 중계 61 유용학 2009.10.17 788
11966 구단가시는분들 대질부탁드려요. 59 단독 2016.01.23 1449
11965 [비공식] 월요일 안양전 극히 개인적인 캠페인 문구 59 profile 김선민 2013.06.07 2168
11964 [판매] 2019 HERMES MD No.2 후드티 프리오더 ( 마감 ) 58 헤르메스리딩팀 2019.02.16 5052
11963 [성명서] 아이레즈는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56 아이레즈 2013.06.19 3450
11962 [희망의글] 다시 일어나 달려보자 권상태!! 56 profile 관리자 2008.03.25 3139
11961 5월 5일 일요일 광주FC전 스코어 맞추기 55 profile 운영자 2013.05.01 2675
11960 헤르메스 점퍼 확정 디자인과 신청받겠습니다.(~26 월요일 마감) 55 부천FC알레 2011.09.22 3692
11959 [판매] 2019 HERMES MD No.1 항공점퍼 프리오더 ( 마감 ) 54 헤르메스리딩팀 2019.02.16 1670
11958 1부리그 구단이 6곳이나 1순위 지명 포기 54 신동민 2012.12.10 1412
11957 정또님께 글 남깁니다 50 이동희 2014.06.24 2498
11956 [이벤트] 첫 원정 후기 49 부천알레 2013.05.20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