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헌은 울산 코치 이후로 근황을 몰랐는데 중국, 태국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나 보네요.

임완섭, 이을용은 나름대로 네임밸류(?)가 있어서 영입이 가능할지..?

아무튼 말뿐인 쇄신이나 루머가 아닌 물갈이 하고 새롭게 시작했으면 좋겠군요.

다른 팀 코칭스태프를 쭉 보다 보니 상무 임관식 코치나 대전 강철 코치가 그나마 눈에 띕니다.

이들도 짬에 비해 코치 생활만 오래 한 것으로 아는데 감독 욕심이 없지 않을텐데 말이죠..

이을용...?

이을용은 강원 코치때부터 북패 감독대행, 2군 감독 할때도 안좋은 얘기가 너무 많이 나오던데 설마 이을용 데리고 올까요...

저번 홈경기때 최윤겸감독

경기 감독관으로 왔었는데~

개인적으론 최감독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