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께서 인터뷰에서 이야기 하신 " 템포 조절 있는 스피드축구 " 마인드 저 홀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어 지지합니다 ! 기대가 됩니다 ! ㅎ
템포 조절 있는 스피드 축구 는 우리팀 예전에 니폼니쉬 감독님 , 정해성 감독님께서 계셨던 시기에
잘 이루어지고 있었죠 !
성적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지만 , 경기내용은 꽤 흥미진진 하였던 시기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
미래에도 우리팀의 선수자원 능력의 뒷받침이 많이 부족할거라 예상은 됩니다 !
그래도, 뚝심있게 좌절하지 마시고 " 템포 조절 있는 스피드축구 " 에 매진할수 있는 감독님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계속된 패배에 우리팀에게 또 다시 텐백 축구가 보여진다면 , 패배 의 큰 아쉬움보다 더 큰 실망 스럽지 모르겠습니다 !
그때는 비난을 한 가득히 ~~ ! ㅋㅋ
경기내용은 등한시하고 성적을 연연하다 보면 천운이 있지 않는 한 결과도 놓치고 , 팀은 더 구렁텅이 속으로 빠지게 됩니다 !
안 좋은 분위기라도 최소한 결과 만 놓치고 구렁텅이 속으로는 안 빠졌으면 합니다 !
니폼니쉬 감독님 시기 나 정해성 감독님 시기때에도 그 당시의 선수 자원은 그저그렇게 보였지만 , 감독님 들의 선수 보는 능력에
플러스 전술 운용도를 높혀 , 선수들의 잠재력을 꽃 피워 출중한 기량이 장착된 선수가 대부분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
이 것 까지는 큰 욕심이겠지만 , 있는 선수자원에서 최대한 전술 운용도를 높혀 " 템포 조절 있는 스피드축구 " 에
이룰수 있는 만큼 보여 주었으면 하는 바 입니다 !
또한 , 감독님의 눈에 스타가 될만한 어린 선수를 잘 키워 주셨으면 합니다
각 팀에서 포항의 송민규, 부산의 권혁규 ,대구의 김대원 , 흡패출신 조규성,성남의 홍시후 등 이 나타난게 정말 부럽습니다 ! ㅎㅎ
파란만장범사
2020.11.26뭐 우리도 김강산이 등장했으니 올대에서 꾸준히 살아남으면 저 선수들 부러워 할 것만은 아니라고 보고..
어쨌든 새 감독이 선임되었으니 응원하고 힘을 실어주는 게 맞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