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 자기들 공격 상황에서 부천 선수 어깨에 맞은 걸 갖고 PK라고 난리 치는 장면을 보고 할 말이 없었음.
좋은 기억이든 아니든 여기서 프로 시작해서 좋은 팀으로 가고 1부까지 간 발판이 되고 기회를 준 팀인데..
게다가 1부에서 2부로 임대와서 부진하다가 골 까지 넣고 좋은 기억을 준 상황에서
그거 PK라고 눈 크게 뜨고 난리치는 거 보니까...
열심히 하는 건 당연한 건데.. 오버가..
참... 열심히 사는구나 싶었다.
서영호
2021.08.31김륜도 역시 부천 있을때보다
더 열심히 하는게 보이던데요.
프로는 냉정하니 더 딱히 뭐라고
할수는 없네요.어제의 동지가 적이
될수있고 또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될수있으니말이죠~
안양의 닐손주니어가 더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