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9살 고등학교 3학년 김준수라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경기장을 다니다보니 경기장 안에서 좋은 친구들과 동생들을 많이 만나고 알게 되어서 그 친구들과 YOUTH OF ULTRAS 라는 소모임으로 활동하고 있고 소모임 대표라는 역할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3이라는 신분으로 일상에서 학업과 자기계발에 집중하며 경기장에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스트레스를 풉니다. 소모임에는 친구들도 있지만 대부분 어린 동생들이 많습니다. 저의 경기장에서 각오와 목표는 어린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정통 울트라스가 되는 모습을 보고 싶고 저희 소모임을 가족 같은 분위기를 가진 소모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있는 11명의 멤버들 모두 저에게는 한명 한명 소중한 친구들이고 동생들 입니다. 저 아이들이 저의 나이가 되고 성인이 되었을때 정당하고 깨끗한 울트라스 서포팅 문화를 즐기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저 역시 아직 성숙하지 못하다고 생각하지만 점점 더 발전하며 남들이 인정하는 울트라스 헤르메스가 되고 저의 젊은 인생을 축구장에서 태워보겠습니다. 

추가로 가입을 원하시는분들께서는 아래 방법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카카오톡 오픈 프로필: YOUTH OF ULTRAS

인스타그램: @youth_of_ultr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