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계약외 수당 전면 금지됐다고 했고, 작년에 강원 구단주가 잔류 보너스 어쩌고 하다가 연맹에서 실제 지급된건지 불법여부 조사한다고 기사까지 나왔었는데.
오늘 삼성 김포경기 끝나고 베팅(보너스) 사진으로 딱 찍혔네요. 아마 선수나 기자나 흥분해서 그냥 올린 듯 한데.
연맹에 어떤 징계하는지 지켜봐야겠군요.
https://m.sports.chosun.com/football/2021-01-19/202101200100129010008019#_ace
K리그 '베팅' 금지 적발되면 팀 손해 막심하다
K리그에서도 이제 '베팅(추가수당)'이 사라지게 된다. 다수의 구단들이 원했고, '베팅 전면 금지'안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를 통과했다. 위반시 어머어마한 제재금 및 페널티(불이익)가 따라붙는다. 프로야구(KBO리그)에선 2016년 3월, '메리트'로 불린 베팅을 금지했다.
미리내마을
14 일 전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었다고 스리슬쩍 빠져나가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