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사랑합니다.
우리의 영웅들이여..
우리를 선택했고
우리와 함께 가겠다고
그 좋았던 길을 포기하고 우리와 함께하고자 했던
우리의 영웅들에게 크나큰 상처를 준거같아
너무 슬픕니다.
그 상처가 생기기전에 도움이 되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정말 사실이 아니기를 바랬습니다.
사실이어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젠 어떻게 해야 우리를 선택한 영웅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을까요?
어쩌면 우리보다 더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영웅들을 볼 생각을 하니
미안함이 앞섭니다.
우리는 늘 그래왔습니다.
우리는 포기하지 맙시다.
낙심하고 있을 우리 영웅들에게
우리가 함께 하고 있음을
더 깊이 깨닫게 해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하겠습니다.
먼 산에 외치는 메아리로 들리겠지만..
나의 위대한 영웅들이여..
당신들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이제 부천FC가 우리 자신이며..
우리들이 부천FC 입니다.
영웅들이여..
힘을 내십시오.
우리를 잡아준 그 손..
분명히 후회하지 않게 하겠다는 말
꼭 지키겠습니다.
- 구리구리 BOY -
우리의 영웅들이여..
우리를 선택했고
우리와 함께 가겠다고
그 좋았던 길을 포기하고 우리와 함께하고자 했던
우리의 영웅들에게 크나큰 상처를 준거같아
너무 슬픕니다.
그 상처가 생기기전에 도움이 되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정말 사실이 아니기를 바랬습니다.
사실이어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젠 어떻게 해야 우리를 선택한 영웅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을까요?
어쩌면 우리보다 더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영웅들을 볼 생각을 하니
미안함이 앞섭니다.
우리는 늘 그래왔습니다.
우리는 포기하지 맙시다.
낙심하고 있을 우리 영웅들에게
우리가 함께 하고 있음을
더 깊이 깨닫게 해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하겠습니다.
먼 산에 외치는 메아리로 들리겠지만..
나의 위대한 영웅들이여..
당신들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이제 부천FC가 우리 자신이며..
우리들이 부천FC 입니다.
영웅들이여..
힘을 내십시오.
우리를 잡아준 그 손..
분명히 후회하지 않게 하겠다는 말
꼭 지키겠습니다.
- 구리구리 BOY -
최백용
2008.01.22마음은 이해못하는거 아니지만 謹弔는 좀 지워 주셨으면 합니다
모두 FA컵에 대한 아쉬움은 크지만 우리가 올시즌부터 울고 웃어야할곳이
K3리그입니다 근데 謹弔라뇨... 분명 아쉬움과 허탈함의 표현이시겠지만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게시판 목록에서도 확인이 되는 제목입니다
전 혹시 부천 서포터 동지분중에 어느분이 돌아가신줄 알았습니다...
FA참가 결정에 K3가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는 모르지만 결정은 축협이 한것입니다
내용중에 들어가는것까진 개인의 글에 간섭할 생각이 없으므로 제목에선 좀 내려주세요...
정해춘
2008.01.22정두식
200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