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씁니다.
예전부터 몇몇 분들 뭔 얘기만 나오면 내가 K3때~~로 시작하시는 분들 꼭 있는데 이제 그만 좀 합시다.
누가 시켜서 했나요? 자신들이 좋아서 해놓고는 왜 인정해달라고 징징대나요?
당시 대표이사님부터 일반 팬까지 고생 안한 사람이 어딧어요.
까놓고 팀 만든다고 수천만원씩 내고, 생계 지장받으면서까지 지역 정치인들 쫓아다니고 정말 고생하신 분들은 다 조용히 계신데 앞에 나서서 응원 좀 했다고 자꾸 K3 얘기하는거 많이 보기 않좋습니다.
K3 이야기하니 김태륭 생각나네요.
당시 김태륭이랑 굉장히 친하던 분들 많았었는데 잘 지내냐고 안부나 전해주세요.
Gobfc
2023.09.20K3 시절에 고생하신분들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은 잊어서는 안되겠지만 그게 더 빛을 보려면 잘 되야죠 그때보다 더. 내가 몇년차인데 너는 뭔데 하는 식의 논리면 사람들이 E석으로 가는게 아니라 안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