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곽발놈이 안상민선수에게 우선선발로 프로에 대려가겠다라고 해서, 안상민선수는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프로 입단을 준비하였으나 우선선발명단제출 기간이 됐는데도 곽발놈이 제출을 안해서(일처리도 못하는군요) 계약을 못한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곽발놈이 안상민선수를 올해 동안 부천FC선수단들과 훈련을 같이하게 하고 이후의 계약을 할수있는 기회 때 계약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서류상의 문제로 못온거지만 어찌됐든 저희 선수도 아닌건데..ㅡㅡ

윗 분들 얘기(소설)을 종합해보니까 이래저래 꼬여서 오갈데 없는 선수 구단에서 그냥 연습생으로 받아준거네요.
연말연시에 아주 훈훈하네요. 이참에 부천자선사업FC로 이름 바꾸죠.
아, 저도 갈곳 없으면 구단 취직시켜주시나요????

곽의 또다른 피해자 일겁니다.
우선 지명은 해당 유스 에서 3년 이상 뛰어야 합니다.안상민은 1년 밖에 안됩니다.
그냥 뽑을려면 간단하게 드래프트 지원 하라고 하고 어짜피 아무도 안뽑을 확률이 99%인데 번외로 지명 하면 되는것을.
그나마 유스에서 가장 잘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요한 시기 1년을 그냥 날려 먹게 생겼죠.
근데 숙식비 및 생활비는 구단이 부담 하는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곽씨가 내주고 있겠죠?

안상민 선수 에게 하고 싶은말은 1년 날리지 말고 내셔널이나챌린저스리그에서 라도 입단해서 1년 동안 뛰는게 나을 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4급이면 빨리 군입대 해서 챌린저스리그 에서 뛰면서 군문제도 해결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곽감독때문에 애꿎은 희생자가 또 1명 늘어났군요.. 에휴.

솔직히 유급구단직원들 급여 주는게 상당히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