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서포터즈만의 페이지가 아니죠 일부 부천 골수팬들만의 페이지가 아닙니다. 그걸 탈피하는 목적에서 서포터자체에서도 부천의 팬페이지라고 바꾸고 그렇게 나가고 있는데, 분위기 이게뭔가요? 서로간에 마찰이 있었다면 서로간 푸는게 맞는데 이건 뭐 공개된페이지에서?같은 팀 팬들끼리 비꼬고 언쟁하고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어려운 구단사정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더하시네요. 새로 유입되는 팬들을 환영해 주지는 못할망정, 꾸준히 부천을 응원하고 있었던 팬들까지도 뻥하고 차버리는것 같습니다. 한명의 팬이, 한명의 사람이 아쉬운 이 시점에 이러한 플레이 너무너무나 실망스럽고?아쉽습니다.
?
분명 우리끼리 이렇게 언쟁하는거 선수들도 보고 있을텐데 혹여나 우리선수들이 이 글들을 보고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까 두려워지네요.
포인트가 잘 못 잡혔습니다. 양쪽다 전제는 똑같습니다. 우리 구단 사정은 좋지 못하다 입니다. 보통 나오는 지적사항들이은 이와 같습니다. 소중한 예산 하나하나가 일의 경중을 따졌을 때 혹은 효율성을 따져보았을 때 '경' 에 있을 때 혹은 투자대비 효과가 미미하거나 역효과가 날 때 그리고 우리 구단 사정에서 조금 무리한 운영에 대한 지적이겠죠. 이것이 '우리 구단 사정 알면서 왜 돈 많은 대기업구단이 하는 것을 바라느냐? ' 의 답변이 되어서는 안되죠. 절대 돈이 없거나 일손이 부족해서 못하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문제는 위의 내용이 다루어지기 이전에 이미 틀어진 관계에서 '귀를 막고 있거나 무시한다거나' 의 느낌을 받아버리니까 여기 계신 분들이 이렇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이미 올초였나 작년에 구단과의 대화에서 많은 불만사항이 나왔습니다. 그 가운데 진전된 것이 많이 없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많은 이들은 이렇게 공개적으로 열을 올리지는 않았어요. 분위기 때문에 말입니다. 현재처럼 이런 곳에서는 비꼬는 일은 거의 없었던 거으로 압니다. 지금 이것이 터져버린 건데.. 서로 인정안하는 분위기가 더더욱 이렇게 만드는 것 이겠네요.
부천알레
2013.05.04메쉬
2013.05.04부천님
2013.05.04김선민
2013.05.04부천님
2013.05.04하지만 지금 보여지는 글들 상황, 분위기 이게 풀려고
노력하는게 전혀 안느껴집니다
김선민
2013.05.04부천님
2013.05.04김선민
2013.05.04CORE,T.O.P
2013.05.04정우용
2013.05.04부천FC LOVE
2013.05.04저희들도 다시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라 생각들고, 결론은 여러분들의 생각에 맟쳐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ㅎㅎ
부천부심
2013.05.04짐승킹
2013.05.04남성현
2013.05.04남성현
2013.05.04일반팬페이지로 바뀌었는데 일반팬들이 접근하기 힘든 분위기가 되어가는듯..
그리고 타 서포터처럼 가입회원에게만 글볼 권한을 주는것도 어떨지...
어린이날 큰 경기를 앞두고 아쉽네요...
CORE,T.O.P
2013.05.04여기는 서포터즈만의 페이지가 아니죠 일부 부천 골수팬들만의 페이지가 아닙니다. 그걸 탈피하는 목적에서 서포터자체에서도 부천의 팬페이지라고 바꾸고 그렇게 나가고 있는데, 분위기 이게뭔가요? 서로간에 마찰이 있었다면 서로간 푸는게 맞는데 이건 뭐 공개된페이지에서?같은 팀 팬들끼리 비꼬고 언쟁하고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어려운 구단사정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더하시네요. 새로 유입되는 팬들을 환영해 주지는 못할망정, 꾸준히 부천을 응원하고 있었던 팬들까지도 뻥하고 차버리는것 같습니다. 한명의 팬이, 한명의 사람이 아쉬운 이 시점에 이러한 플레이 너무너무나 실망스럽고?아쉽습니다.
?
분명 우리끼리 이렇게 언쟁하는거 선수들도 보고 있을텐데 혹여나 우리선수들이 이 글들을 보고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까 두려워지네요.
민당
2013.05.04펜페이지라고 언제나 하하 호호 좋은 얘기만 해야 하나요? 싸우기도 하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게 하면 되는거지요,
분위기가 그리 나빠 보이지도 않는데요 ^^
CORE,T.O.P
2013.05.04언제나 하하 호호 할순 없죠, 하지만 팬페이지가 서로 같은 팬들?비꼬자고 만든페이지는 아닌것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분위기는 충분히 나빠보입니다. 위에 댓글들과, 그동안의 글 들을 참고하자면요.^^
민당
2013.05.04CORE,T.O.P
2013.05.04저 또한 역시 그렇습니다. 마찰은 뭐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조차 항상 있는, 있었던 일들이지요. 허나 힘들다 힘들다 하는 우리구단 사정을 생각해보면 조금은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고 또 그렇게?글을 써야되지 않나 하는게 제 생각일 뿐 입니다.
이바라크
2013.05.04포인트가 잘 못 잡혔습니다.
양쪽다 전제는 똑같습니다. 우리 구단 사정은 좋지 못하다 입니다.
보통 나오는 지적사항들이은 이와 같습니다. 소중한 예산 하나하나가 일의 경중을 따졌을 때 혹은 효율성을 따져보았을 때 '경' 에 있을 때 혹은 투자대비 효과가 미미하거나 역효과가 날 때 그리고 우리 구단 사정에서 조금 무리한 운영에 대한 지적이겠죠.
이것이 '우리 구단 사정 알면서 왜 돈 많은 대기업구단이 하는 것을 바라느냐? ' 의 답변이 되어서는 안되죠. 절대 돈이 없거나 일손이 부족해서 못하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문제는 위의 내용이 다루어지기 이전에 이미 틀어진 관계에서 '귀를 막고 있거나 무시한다거나' 의 느낌을 받아버리니까 여기 계신 분들이 이렇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이미 올초였나 작년에 구단과의 대화에서 많은 불만사항이 나왔습니다. 그 가운데 진전된 것이 많이 없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많은 이들은 이렇게 공개적으로 열을 올리지는 않았어요. 분위기 때문에 말입니다. 현재처럼 이런 곳에서는 비꼬는 일은 거의 없었던 거으로 압니다. 지금 이것이 터져버린 건데.. 서로 인정안하는 분위기가 더더욱 이렇게 만드는 것 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