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굵은악마

2014.01.21

김은선 수원삼성 이적

조회 수 1898 추천 수 0

광주 김은선이 수원삼성으로 이적했습니다.


임창균, 김은선이 2부리그 군경 제외하고 국내선수 중엔 베스트3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는데 임창균 선수 이적할때랑 차이가 크네요.


언론에선 김은선 이적료가 추정치로 5~7억이라고 떳습니다.


?김은선이 임창균보다 나이도 2살이나 많고 계약기간이 6개월밖에 안남았는데 임창균 두세배로 팔았네요.


어떻게 나이도 어리고, 계약기간 2년이나 남은 선수를 김은선 반값도 안되게 팔수가 있는지....


업무상 배임 아닌가요 이거?


이적 절차 진행한 직원 통장 털어봐야 하는거 아닌지 강하게 의심이 드네요. 아무것도 받아먹은거 없으면 스스로 바보 인증한거고.


21개의 댓글

Profile
김성민
2014.01.21
누가봐도 김은선이 훨씬 나은 선수 아닌가요?

뭐 툭하면 돈 받아 먹은거 아니냐 하는데 . 이런 질 떨어 지는 소리는 좀 안나왔으면 합니다.
Profile
굵은악마
2014.01.21
@김성민
임창균 - 32경기 5득점 7AS / 주간 베스트11 5회
김은선 - 27경기 7골 2AS / 주간 베스트11 7회

광주가 3위하고 부천이 7위한걸 감안하면 절대 임창균 선수가 뒤지는게 아닌것 같은데?

거기에 나이도 2살 어리고 계약기간 2년 남은 선수란걸 감안하면 김은선 5~7억에 비해 임창균 2억 5천은 말도 안되는게 아닌지?

질 떨어지게 무작정 김은선이 낫다고 하지 말고 데이터를 가지고 말씀하시죠?
Profile
김성민
2014.01.21
@굵은악마

질 떨어지는 소리 라는건 돈받아 먹었네 어쩌네 하는 소리를 말했던 겁니다.

스탯만 가지고 단순 비교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김은선은 클래식팀들과 경기했던 경험도 있죠.

그리고 제가 보기에 임창균은 우리팀에 잇어서 뛰어나 보였지.챌린지 다른팀에 갔으면 그냥 주전급 선수정도 였을거라 생각합니다.

Profile
굵은악마
2014.01.21
@김성민

당신이 뭔데 질이 떨어지네 마네 판단을 하는건지요?

데이터도 없이 느낌만으로 이렇다 저렇다 글 쓰는게 더 질 떨어져 보이는데 게시판에서 안봤으면 하네요.



P.S. 곽경근이 착복했을 가능성 있다고는 자랑스럽게 게시물 올리신 분이 구단에는 관대하시네요.

Profile
김성민
2014.01.21
@굵은악마

그런 당신은 어떤 증거 자료가 있어서 구단 직원이 돈을 받아 먹엇네 어쩌네하는 글을 쓰는 겁니까?


아 곽경근 얘기 추가 되었네요. 곽경근은 일단은 부정한 돈을 걷은게 밝혀졌지요 ^^.

Profile
굵은악마
2014.01.21
@김성민

내가 언제 받아먹었다고 했습니까?


그리고 곽경근건은 곽경근이 전지훈련 비용 착복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쓰셨지요. 말 돌리지 마세요.

Profile
김성민
2014.01.21
@굵은악마
곽경근 전지훈련 관해서는 곽경근이 자기 맘대로 구단에서 정한 금액보다 많이 썼고. 곽경근이 유소년 관련해서 부정한 돈을 걷은것이 밝혀졌고. 그렇기에 곽경근이 돈을 착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겁니다.

임창균 이적관련해서 구단이 돈을 안받아먹었으면 바보네, 업무상 배임이다 하시는데. 근거는 무엇인가요?
Profile
굵은악마
2014.01.21
@김성민

임창균 이적료가 터무니 없이 적고, 비슷한 수준의 광주 김은선에 비해 1/3밖에 받지 못한게 너무 이상해서 누군가 중간에 장난친거 아니냐고 생각한건데요?


당신이 곽경근 착복 운운한건 질 높은 소리고 내가 구단 직원 착복 운운한건 질 떨어지는 소리입니까? 사과하시죠.


그리고 실제로 구단 직원이 착복했다라고 의심하는 것도 아니고 바보처럼 이적료 조금밖에 못받아서 호구짓했다라는게 글의 요지인데 엉뚱하게 말꼬리 잡고 들어지시네요.

Profile
선떡여왕
2014.01.21
@김성민
도대체 무슨 데이터를 봐야 김은선이 훨씬 나은 선수인가요?
정말 질 떨어지는 댓글이네요
Profile
김성민
2014.01.21
@선떡여왕
질 떨어진다는 건 위에 댓글에도 달았지만, 구단이 돈을 받아 먹었네 구단 직원 통장을 털어야 하네 이런 글에 관한 말입니다.
Profile
명장곽경근
2014.01.21
@김성민
???? 뭔소릴까요?????
임창균 < 김은선 ???
다른 챌린지팀갔으면 그냥 주전선수였고
우리팀와서 더 빛나보였다?
전 별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전경기 직관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종종 경기가 안풀릴때 임창균선수 스스로
개인플레이 하는걸 많이 봤습니다.
다른시선으로는 임창균 플레이를 뒷받침 해줄
선수가 없었다는 뜻도 되겠죠?
챌린지 다른팀 갔으면 더 빛났을껄요???
Profile
@명장곽경근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누가봐도 임창균이 에이스인 상황에서 시즌내내 집중마크 당했는데 저만큼 활약이면 실제로 받쳐주는 선수들 더 많았으면 시즌 초 목표처럼 공격포인트 20개 넘겼을듯
Profile
부천愛미치다
2014.01.22
@김성민
김은선이 그렇게 좋으면 쫒아가서 닭빠하던가~ 누가 알면 김은선이 국가대표 된줄 알겠네ㅋ
창균이보다 훨씬 나은 1부리그 출신 선수가 왜 2부리그는 못 씹어드셨을까?ㄲㄲㄲ
삼성이 데려가니까 존나 잘해서 그러는줄 아는것 같은데 걔들 예산 줄어서 저비용 고효율 찾다보니 어중이 떠중이 수집하는중임.
Profile
@김성민

내가 볼때는 김은선보다 임창균이 더 잘합니다
누가봐도 라는 말로 일반화를 시키시다니~

Profile
chleeisk
2014.01.21
우리 예상보다 이적료가 적었던건 사실이지만 구단에 반감이 있다고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건 안좋은거 같습니다. 직원 통장 털어서 안나오면 아 그럼 안나왔나보다 하고 넘어가실꺼 아닙니까...?
Profile
굵은악마
2014.01.21
@chleeisk
너무 진지잡수신것 같네요. 실제 털자는 소리가 아니라 그만큼 개값에 이적했다라는 말인데... 만약 실제로 부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누가 통장 거래 합니까?
Profile
임창균이 아무리 적게받아도 김은선이랑 비슷하겐 받아야지 절대 적게받을만한 선수가 아님..
임창균 없는 올 시즌 벌써 걱정되는구만..
Profile
우주최강투덜
2014.01.21
이적료를 많이 받고 적게 받고의 차이는 선수의 능력도 감안하지만,
구단의 협상능력 혹은 에이전트의 협상능력도 한몫 단단히 하겠죠. 임창균 선수가 에이전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기사에 떴던 2억5천의 이적료로 갔다면 적게 받은것은 사실이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이게 어떤 기준이 있거나 그런거는 아니겠죠? 2억5천이라고 하니 임창균 선수 연봉 5년치라 뭔가 기준이 있어보이기도 하고..;;
글고보니 광주 김은선 선수 연봉은 훨씬 높기는 했을테니깐요. ㅡㅡㅋ 작년 총 연봉1위가 광주였는데. ㅡㅡ;;;
Profile
단심이국한
2014.01.22
객관적으로 임창균의 이적료가 낮은 수준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500원 하던 물건 가격이 갑자기 1000원으로 올리기 힘들 듯- 축구 이적시장에서도
이제 막 프로 2년차가 된 선수가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남기고 떠나기 또한 쉽지 않습니다.
김은선과 비교하는 것 자체도 무의미한 짓이죠.
다이제스티브가 꼭 고래밥 보다 맛있거나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비싼 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우리끼리 싸우지 맙시다. 앞으로 구단도 제대로 개혁하고, 무엇보다 팀 잘 이끌 감독님이
오셔서 팬들끼리 이딴 분란은 안일어났으면 합니다...
Profile
기록상으로 보면 두선수가 비슷하긴하지만 그것만 가지고 직접적으로 두선수의 이적료를 비교하는 힘들건 사실이죠.
김은선 선수는 이미 프로4년차에 연봉도 임창균선수보다 높을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클래식도 두시즌을 뛰었죠. 아무리 임창균선수가 잘해도 프로1년차에 챌린지 경험만 있습니다. 너무 헐값에 이적시키긴 했어도 두선수의 단순비교는 맞지 않는것 같네요.
물론 임창균선수가 김은선 보다 못하단 말은 절대 아닙니다~~ㅎㅎ
Profile
유니짜장
2014.01.22
윗글 몇분들의 주장이 맞다면 구단은 임창균을 바로 팔게 아니라 내후년까지 쓰다가 6개월 정도 남았을때 파는게 맞습니다.
낮은연봉에 좋은선수 쓰고 나중에 좋은가격에 팔 수 있고...
아닌가요?
구단이 성급한 판단을 한것이 요지이고 맞습니다.
에디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서포터] [공지] 홈경기 스탠딩석 관련 안내 헤르메스리딩팀 2024.03.10 482
공지 [일반] [공지] 2024시즌 부천FC1995 경기일정 헤르메스리딩팀 2024.01.19 1250
11762 [이벤트] 22라운드 영광전 (마지막경기) 스코어 맞추기. 22 부천시강서구민 2011.10.20 1097
11761 [이벤트] 21라운드 경주원정 스코어 맞추기. 22 부천시강서구민 2011.09.29 616
11760 헤르메스 점퍼 2차 시안입니다 22 부천FC알레 2011.09.20 1714
11759 제천 오시는 분?? (소심한 이벤트 추가) 22 부천시강서구민 2011.08.05 761
11758 FA컵 진출 기념 10년전 사진 공개 합니다 (누군지 맞춰보세요!) 22 profile 김윤현 2010.02.06 895
11757 감독 사임관련 구단 입장 글을 보고 생각을 적어봅니다 22 이기백 2011.05.27 783
11756 2MB 22 김도영 2008.05.05 1473
11755 2009년 9월 26일(토) 부천 vs 용인 문자중계(종료) 22 김현수 2009.09.26 833
11754 알레알레~부천fc!^^ 22 박문기 2009.07.19 841
11753 *^o^* 22 양경환 2008.04.01 1252
11752 다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22 마현욱 2008.04.04 754
11751 [일반] 연말소설 21 profile 호나우도 2021.12.30 1231
11750 단편소설 21 profile 호나우도 2016.12.26 1091
11749 [단독] 클래식 문턱서 좌절 송선호 부천 감독, 자진 사퇴 21 chleeisk 2016.11.09 761
11748 '부천'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행위는 그만합시다 21 Deutschland 2015.10.25 1259
11747 아으 너무 아쉅네요 21 짐승킹 2014.04.30 3017
11746 최진한 감독의 책임을 요구 합니다 21 전진하라부천 2014.04.25 1145
11745 *모자신청자들 필독* 21 니취팔로마 2014.04.03 2039
김은선 수원삼성 이적 21 굵은악마 2014.01.21 1898
11743 [기사]부천시, 부천FC 주식 처리 부적절 등 관리감독 부실 자인 21 전진하라부천 2014.04.25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