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로 자꾸 물타기들 하시는데~
물타기 할걸 물타기해야지...?
대한민국 축구판 파이를 줄이는데 일조하신 분들이 이상한걸로 물타기 하시네
TNT팀이 어디 도망갔나 아니면 그 팀을 응원하던 사람들이 피해를 봤나~ㅋㅋㅋ
당신들이 축구판 눈치보고 있던 KB 흡수해준 덕에 KB는 아주 쉽게 축구판에서 손 떼게 쉽게 만들어 준 것. 전체 대한민국 축구판에서 축구팀 하나 더 생길 수 있는 기회를 당신들이 쉽게 버리게 해준거지.
들리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거 알어?? KB가 너네한테 가기전에 부천이랑 접촉했던거?? ㅋㅋㅋㅋㅋ?
REDS#35_JongHoon
2013.08.20부천분들 왜 그렇게 안양에게 과민반응 하시나용
안양이 혹 우리에게 과민반응하더라도
쿨하게 신경 안 써야 진정한 강자지요.
말리지 말자구요.
예전에 사사건건 일본에 과민반응했던 대한민국.
일본인들은 콧방귀도 안 끼었죠.
걔들 안중에는 미국이나 유럽만 들어왔으므로.
현실의 현실은 안양보다 우리가 나을 게 하나 없다는 점이 현실이므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걸 이해ㅡ못하느누바는 아니나.
자존심 때문에라도 쿨한 자세를 견지해 나가려고요. ㅠㅠ
애써 외면하려고요. 마음의 수행이라도 해야 할까요 ㅎ
튼. 결론은 과민반응하는 쪽이 절대 약자입니다.
이노란
2013.08.20Dr.Jack
2013.08.20우리구단은 차근차근 발전해 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Kb가 우리한테 먼저 접근했었다니 ㅎㅎㅎ 재밋네요
우리 프런트들이 생각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느린 걸음이지만 지금처럼 정도를 걸으면 언젠가 우리가 원하는 팀이 되지 않을까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부천!!
쇠돌이
2013.08.20너래쟁이
2013.08.20남성현
2013.08.20토니모리랑 함께 챌린저스리그로 가세요~
DhKiM
2013.08.20이노란
2013.08.20서호진
2013.08.20니취팔로마
2013.08.20패륜박멸
2013.08.20아이러브숑
2013.08.20comedy
TNT 흡수한 거 맞음. 인정안하는 것이 아님. <- 쟤네와 다른건 위에 적혀있고 단순히 '흡수' 했다는 것으로 물타기 중. 쟤네들 말대로 '흡수' 라면 당신들은 '흡수 패륜' 임. '패륜' 이 들어가는 것을 잊지 말아야함. 이건 마치 동서독의 통일과 경술국치(한일합방)을 서로 합쳤다는 이유로 똑같이 몰고가는 기분임.
홍염사용? - 우리 홍염사용 최초 아님 스스로 제작해서 만든 홍염이 최초이라고 함. 이건 전에 적었던 글에서도 직접 제작으로 나옴.
1995 - 이건 나도 좀 애매한데.. 그리고 서포터의 기준도 애매함. 아무래도 우리는 이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정립할 필요가 있음. 누가보면 헤르메스가 1995에 만들어진 것으로 암. 그런데 이것의 모팀이 '유공' 이었기 때문에 그 응원단의 전통을 이은다는 것을 바탕으로 접근하면 무리가 아니기도 함. 일례로 발해를 세운 대조영도 고구려 사람이 아니란 말이 있고, 고려는 고구려의 직접적인 후손도 아님. 하지만 같은 땅(팀)으로 그들을 계승한다는 의미로 봤을 때 이야기임.
나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본 것임. 사실은 사실이고 아닌 것은 아닌 것. 그들에 대한 사실은 '흡수 패륜' 이라는 것. 이것만큼은 변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