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실적으로 대안이 있나요? 시즌이 아직 한창인데;;;

현재 코칭스탭
김대식 수석코치 - 1군경기 동행하지 않고 R리그에만 나옴. 재작년까지 U18 가르치던 코치임.
그 밑으로 조민혁 골키퍼코치, 셀조 실바 피지컬코치가 끝입니다.

현 감독 사퇴하면 어떤 대안이 있습니까?

비추천드립니다

이건 아닙니다...

서영호씨 그동안 고생했읍니다.
그리고 제발 니 인생에 훈수 하세요..

서영호씨그동안 고생했어
자네도 어찌됐든 고생했어 하지만 상황에 대해선어떻게든
책임을 져야되고 또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라도 용퇴를
해야되지 않겠나? 댓글들 결과보고 결정하지!

현재 상태에서 정 감독 경질은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김대식 코치는 하다못해 대학이나 다른 프로팀 코치 경력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북에서 선수 뛰고 주로 유소년급 감독이었습니다. 부천FC가 망가져도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감독이 문제가 없지는 않고 앞으로 서너 경기 봐서 경질을 논의할 수 있는 상황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대안은 감독을 할만한 다른 대안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상태에 구단의 간부급 인사의 책임(예를 들어 현 코칭 스텝 선입과 현 선수 라인업에 영향을 준 정도의 관계자)은 없는 지 따지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감독이 연이어 경질각인데 구단 관계자 책임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송선호 감독 경질에 관여하고 현시스템 구축에 관여한 간부도 동반사퇴해야 합니다. 

게다가 지역 국회의원이 전용구장 국비 끌어 오려고 노력 중이고, 새로운 시장도 자리 잡는 중에, 감독 교체 논란으로 구단이 소란 스러워지면 두 분을 돕지는 못할 망정, 고춧가룰 뿌리는 셈이 되겠죠. 이런 논란을 잠재우려면 몇 경기 더 지켜본 후, 감독 깜이 되는 인물을 복수로 섭외하여 준비하고, 대체로 납득하는 감독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앞서 말한 구단 관계자 책임 부분도 짚고 넘어가야 겠죠. 

작성자님께선 어떠한 대안책을 들고 계시길래 이러한 글을 남기셨나요? 지금 갑작스레 감독이 나간다면, 현 코치진이 대신하면 되지 하신 생각이신가요? 현재 우리팀 수석코치 공석이다 싶이하죠. 1군팀 경기때 골키퍼 코치와 피지컬 코치외에 코치진 누가 또 있죠?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감독없이 간다? 뭐 전술과 훈련은 선수들더러 알아서 하란식이시네요? 이건 뭐 개막장으로 가잔 소리구여.

대체 할수 있는 감독 데려오시고 나불대세요
정감독 가고 곽발롬같은놈 기어 들어올 수 있습니다.
대안도 없이 무조건 물타기 이런거 하지 말구요
뿌락치 냄새가 강하게 나네요

제발 대안이 있는 비판을 하시라고요!!!
대안이 없는 비난을 하지 말고요!!!! 비추드립니다!!!

조덕제 감독 놀고 있어 괜찮은 대안이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