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공을 받으면 앞으로 턴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공격지향적인 움직임을 보고 싶습니다.
서로 공달라고 애원하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아니 공받기 무서워서 주면 다시 돌려줍니까???
뭔 공만 받으면 옆이나 뒤만 봅니까??
아니면 치달이라도 해주세요...
그럼 열심히 하는데. 아쉽다라도 들게...
감독님..
도대체 어떤 세부전술을 보여주려는 겁니까?
뒤에서 만 열심히 패스연습하다.. 끝나는 경기..
미들 공격 모두 서서..
선수들이 공격을 만들어가려는 사전 약속된 플레이가
저만 보이지 않는겁니까??
그냥...
니가 알아서 해줘만 시전하는 느낌입니다.
주고 받는것도 없고..
주고 알아서 돌파해서 나에게 줘바!
이런 느낌입니다...
서로 위치도 바꿔보고.. 움직여도 줘보고.. 해서..
패스할 길을 만들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 경기력입니다.
요 4-5경기.. 팬 아니면..
도저히 참고 볼 수가 없습니다.
팬이 저도 보면서..
뭐하는거냐고 욕하면서 봤습니다.
경기 결과를 떠나서
경기를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암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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