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경기 잘봤구요..
서포팅 열씨미 잘 했구요.. 유니폼 완전 이쁘다는.. ㅎㅎㅎ
정리도 함께 도왔으니 완전 뿌듯함. ^^v
그리고 특히..
마지막에 A보드 정리하셨던 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같이 하긴 했습니다만(3번을 왔다갔다했다는)
아직까지도 A보드 들었던 양쪽팔이 너무 아파요. ㅠㅠ
(참고로, 개막전때 있었던 A보드는 저희가 만든게 아니었다는... 빌렸었다죠.)
마지막에 A보드 정리했던 몇 분께서 시설관리공단 사람들한테 막~ 머라고 하시던데..
정말.. 돈주고 빌렸던 것임에도 그렇게 밖에(정리할 때 차라도 가져다가 A보드 옮겨줄줄..)
안해주는 것에 대해서 말은 안해도 속으로는 상당히 짜증이 났었다는. 다들 비 쫄딱맞으면서 말이죠. ㅠㅠ
담번 홈경기때는 아마도 직접 만드신 A보드 쓸거라 생각이 되며..
(아마도 스폰서가 더 늘어나겠죠??? 그렇다는 것은 A보드가 늘어날거라는거.. ㅋㅋㅋㅋ)
담에도 기회되면 당근 도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아울러.. 이건 경기후 얘기지만.. (제 얘기에 이해를 못하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지만요..)
경기를 본 후 많은 분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얘기를 하면서 저도 느낀거지만,
아직은 '정말 우리 팀'이다!! 라는 확실한 느낌은 아직은 들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머.. 저 위의 말을 다른 느낌으로는.. 아직 얼떨떨한걸지도.. 감이 안잡히는걸지도.. 이런 느낌??? 암튼..
다들 아직 선수이름도 제대로 몰라서 종이보고 선수번호 확인하고 그랬으니깐요...
하지만.. 아직 첫경기를 치뤘을 뿐이구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죠. 시간이 차츰 지나다보면..
아직은 제대로 실감이 나지 않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 실감이 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말 진짜 우리들의 축구팀이다!!! 라고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선수 이름도 자연스럽게 외워질테고요. ㅎㅎㅎ
(이미 몇몇 선수들은 머리속에 들어왔습니다. 7번 김태륭, 17번 김진두, 77번 홍석기, 22번 한석진, 13번 유병훈, 18번 이태권, 21번 최영민, 3번 김영훈 등등 - 특히 개인적으로 7번돌림 맘에 든다는 ㅎㅎㅎ)
아울러, 진짜 우리 팀이라고 느껴진 그 순간부터는.. 서포팅이 달라지고 '하는 말(?)'이 달라집니다.
저희 소모임의 모토처럼.. 제 마음가짐처럼..
선수들 경기장에서 후퇴하면 절대 용서하지 않습니다. 아시겠지요? ㅡㅡ+ ㅎㅎㅎㅎ
서포팅 열씨미 잘 했구요.. 유니폼 완전 이쁘다는.. ㅎㅎㅎ
정리도 함께 도왔으니 완전 뿌듯함. ^^v
그리고 특히..
마지막에 A보드 정리하셨던 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같이 하긴 했습니다만(3번을 왔다갔다했다는)
아직까지도 A보드 들었던 양쪽팔이 너무 아파요. ㅠㅠ
(참고로, 개막전때 있었던 A보드는 저희가 만든게 아니었다는... 빌렸었다죠.)
마지막에 A보드 정리했던 몇 분께서 시설관리공단 사람들한테 막~ 머라고 하시던데..
정말.. 돈주고 빌렸던 것임에도 그렇게 밖에(정리할 때 차라도 가져다가 A보드 옮겨줄줄..)
안해주는 것에 대해서 말은 안해도 속으로는 상당히 짜증이 났었다는. 다들 비 쫄딱맞으면서 말이죠. ㅠㅠ
담번 홈경기때는 아마도 직접 만드신 A보드 쓸거라 생각이 되며..
(아마도 스폰서가 더 늘어나겠죠??? 그렇다는 것은 A보드가 늘어날거라는거.. ㅋㅋㅋㅋ)
담에도 기회되면 당근 도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아울러.. 이건 경기후 얘기지만.. (제 얘기에 이해를 못하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지만요..)
경기를 본 후 많은 분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얘기를 하면서 저도 느낀거지만,
아직은 '정말 우리 팀'이다!! 라는 확실한 느낌은 아직은 들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머.. 저 위의 말을 다른 느낌으로는.. 아직 얼떨떨한걸지도.. 감이 안잡히는걸지도.. 이런 느낌??? 암튼..
다들 아직 선수이름도 제대로 몰라서 종이보고 선수번호 확인하고 그랬으니깐요...
하지만.. 아직 첫경기를 치뤘을 뿐이구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죠. 시간이 차츰 지나다보면..
아직은 제대로 실감이 나지 않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 실감이 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말 진짜 우리들의 축구팀이다!!! 라고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선수 이름도 자연스럽게 외워질테고요. ㅎㅎㅎ
(이미 몇몇 선수들은 머리속에 들어왔습니다. 7번 김태륭, 17번 김진두, 77번 홍석기, 22번 한석진, 13번 유병훈, 18번 이태권, 21번 최영민, 3번 김영훈 등등 - 특히 개인적으로 7번돌림 맘에 든다는 ㅎㅎㅎ)
아울러, 진짜 우리 팀이라고 느껴진 그 순간부터는.. 서포팅이 달라지고 '하는 말(?)'이 달라집니다.
저희 소모임의 모토처럼.. 제 마음가짐처럼..
선수들 경기장에서 후퇴하면 절대 용서하지 않습니다. 아시겠지요? ㅡㅡ+ ㅎㅎㅎㅎ
김영일
2008.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