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요번 2009년 부천과 함께할 신입선수 문경민 입니다.

작년엔 화성 신우전자 주장으로써 부천fc를 많이 부러워하는 선수중 한명이였습니다.

그래서 부천이라는 훌륭한고 좋은팀으로 이적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축구에 대한 열정..잠시 잊고 있었는데..

부천이라는 팀을 보고 다시 축구에 대한 열정이 생기더라고요.

선수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주고,잊고살았던 꿈과 희망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이런 모든게 다 부천 서포터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리고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덕분에 찾게된 뜨거운 열정으로 열심히 뛰어 보려 합니다.

헤르메스 여러분들를 위해서..

09년 시즌이 기다려 지고,떨리네요~

단 5분을 출전 하더라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국내 최고의 서포터즈는 부천fc의 헤르메스!!입니다.

그래서 자부심이 느껴지네요.올시즌도 고생 많이 해주세요.

인사 드릴겸 글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