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내용은 다릅니다.
1. 감독 바뀌고 출전기회가 줄어들 것 같아 임대가길 원했고, 우리랑 꽤 씨게 접촉했는데 전북에서 쓸거라고 안놔준다네요. 부산도 기웃거렸었던 듯.
2. 김보용은 타팀에서 우리보다 조건 좋게 제시했는데 우리팀 왔고, 정현민이 강력하게 추천했다고 합니다.
3. 몇가지 in&out (임대)이적 접촉이 있었는데 성사되는 건 없는 분위기입니다. 이변이 없는 한 이적시적은 이렇게 종료될 듯.
4. 이건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인데 부천종합운동장 역세권 개발사업에 맞물려 아예 종합운동장을 철거하고 대장동쪽으로 이전하는 방향도 논의되면서 전용구장 같이 건설하는 이야기도 곁다리로 살짝 나오는 듯.
Reckoner
2023.07.19요새 보면 그간 외곽 지역에 지었던 경기장을 접근성 및 공원화 등의 이유로 다시 시내로 들여오는 추세아니던가요. 대표적으로 대구가 그렇게 해서 성공한 케이스고 옆 나라 일본도 기존 종합에서 쓰던 경기장을 축구 전용으로 새로 짓는 팀(카나자와 , 히로시마, 나가사키 , 카와사키 등) 전부 기존 종합 경기장 위치 혹은 히로시마의 경우 부천으로 치면 아예 중앙공원정도 되는 곳에 짓기 시작했고 올해 완공 예정입니다.
그런데 대장동이라니 과거 개발하던 시절로 가네요. 대장동에 또 무슨 호재가 생기면 부수고 다른 곳으로 가려나?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대장동 갈 바에야.. 지금이 더 나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도 드네요.
기존 도심 개발은 뒷전이고 계속 땅 팔고 짓고 땅 팔고 짓고..
경기장 철거할 생각이면 전광판을 왜 지금 교체 하는지도 모르겠고 종합운동장 철거 후 전용구장 지은 다음에 또 전국체전 이런거 개최한다고 어딘가에 종합을 다시 짓거나 아니면 축구 전용 포기하고 종합으로 추진하기만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