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슛 안 때리고 접을 수 있죠..예예...동료가 더 기회가 있어보여서 줄 수도 있죠..예예... 참 이타적이네요..
근데 무슨 공격을 하는데 공격수랑 미드필더 한 명 올라가서 4명만 죽어라 올라가고 나머지 6명은 하프라인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노가리 까고 있습니까?
살다살다 공격 진행중에 미드필더가 하프라인 밑에 있는 경우는 처음 보네요. 무슨 바르셀로나랑 경기해서 닥치고 걸어 잠그는 것도 아니고
전반 15분 몰아치다 지쳐서 그 뒤로는 설렁설렁 뛸 생각도 없고, 올라갈 생각도 없고 아예 걸어다니네요.
이딴 경기력으로 승격은 개뿔 회사에서도 월급 꼬박꼬박 받으면서 일 그 따위로 하면 대번에 잘리는데 프로축구선수가 참 편한 직업인가 봅니다. 아오 빡쳐 진짜
서영호
2016.04.23부천FC LOVE
2016.04.24우리팀 주전술이 공격형 전술의 팀이 아니라 수비에 중점을 두는 전술의 팀 입니다 ! ^^
하프라인에 6명 선수는 노가리까는 것이 아니라 ,
압박수비 전술상 많이 뛰었기에 잠시 쉴수도 있고
역습에 대비해 숫자를 두었다고 이해 아닌 이해하시면 됩니다 ! ㅠㅠ
아시아로 보면 드러눕기의 비매너를 제외한 이란 팀의 팀칼러로 보시면 됩니다 !
남미로 보면 파라과이, 우루과이 팀칼러
유럽으로 보면 유고,체코,보스니아,세르비아 드의 동구권 팀칼러
틀릴수도 있겠지만 이탈리아 팀칼러도 아주 약간 비슷 ~~ ! ㅋㅋ
홍길동999
2016.04.25수비는 그런대로 작년보다 조금 안정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1. 한희훈 선수 강지용 선수 정말 믿음직 합니다.
2. 14번 이학민 선수 너무 오버래핑이 많네요. 공격적으로는 좋지만 상대 공격진까지 가서 우물쭈물 패스미스 혹은 뺏기다 보면 완전히 역습당합니다. 몇경기째 직관했는데 조금 안전적이고 빠른 패스를 해주고 원위치로 복귀해야 합니다. 실수 혹은 상대에게 뺏겨버리면 그쪽은 큰 구멍이 생깁니다. 안전하고 빠르게
3. 진창수 선수 너무 생각이 많은 것 같네요. 아직 팀에 완전히 녹아 있지않아서도 그렇겠지만 토욜 대구전은 정말 챤스가 많았는데 그중에 한개는 성공을 해줘야 합니다. 베테랑답게 앞으로 기대해 볼께요.
4. 공격부분에서는 정말 루키안 너무하네요 그렇게 많은 챤스 및 간접적인 챤스가 많이있었는데 실수+실수+실수....조금 안전하고 침착하게 할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아직 경험이 더 쌓여져야 할것 같네요.
5. 코너킥에서의 전술 - 우선 코너킥이나 프리킥에서 문기한 선수가 전담키커로 하는데...대체로 슛이 짧고 낮습니다. 매번 상대에게 낮게 걸리거나 골키퍼 안쪽으로 사정권내 들어가는 센터링이다 보니 예리하고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6. 속공플레이 --몇경기째 김륜도선수의 빠른 속공플레이가 나왔지만 성공한 게 한개도 없습니다. 전술 미팅때 속공에 대한 시나리오 많은 연구를 해야겠습니다. 루키안 및 바그닝요선수가 대체로 빠르지 않다보니 진창수 김륜도..등을 이용한 연계1대1패스 한번만 하면 뚤리는데 계속 루키안 바그닝요 개인기로 해결하다 실패하고 맙니다.
7. 5경기를 보고 장점 및 단점 직관기 토로해보았습니다.
이공간에는 가능한 욕설 및 부정적인 비방보다는 좀더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omuski
2016.04.25?경기 끝난 직후에 단 글이라 감정적인 글을 쓴 거 같군요. 기분 나쁘신 분들에겐 일단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대구전의 전술은 이해 안 가는 것이 많습니다. 시즌 초 송선호 감독님이 말한 전원 공격, 전원 수비가 물론 우르르 올라갔다 우르르 내려오는 모습은 아닐 것이구요, 앞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던 선수비 후역습의 모습이라 하더라도 수비에서 공격으로 연계되는 과정이 상당히 모 아니면 도 식으로 보입니다. 전방에서 빠르게 올라가더라도 대구전에서처럼 마무리가 안 되면 2선 선수들이 받쳐주면서 다음 공격을 이어가야할텐데 그런 모습이 전혀 없더군요. 마치 공격 실패했으니 수비부터 다시 시작하자하는 느낌이었습니다.
1부로 직행하는 팀은 하나고 나머지는 결국 플레이오프를 치뤄서 승격을 해야합니다. 플레이오프는 무조건 이겨야 올라가는 구조구요. 대구전 같은 플레이는 지지 않는 경기는 할 수 있어도 이기는 경기는 하기 힘들어 보이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