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11&aid=0000451645
선수층이 두껍지 않은 서울E도 마찬가지다. 서울E는 지난해 신생팀이기 때문에 올해는 나이에 상관없이 자율적으로 선수를 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얻었다. 마틴 레니 감독도 전반 중반 잠시 자리를 비웠지만 후반에 돌아와 끝까지 선수들을 지켜봤다. 차후 우선지명 등을 위해서는 실전과 가까운 경기에 기량을 확인 후 최종 선택을 해도 된다. 이른바 묻지마 투자가 사라지는 셈이다.
R리그 관련 기사인데 다른 팀들은 23세?초과 선수를 3명까지만 출전 시킬 수 있는데 이랜드는 선수가 없다는 말 같지도 않은 핑계로 이 규정을 적용받지 않았습니다.
선수가 없으면 참여를 안하면되지 이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뭔가요.
예전에 R리그 최대 폐단이 2군 선수들 육성이 아니라 주전 선수들 컨디션 조절용으로 전락한 부분이었습니다.
실제 1군 경기에서 못뛰었거나 적은 시간을 소화한 선수들이 그 다음 R리그 경기에서 몸푸는 경우가 허다했고 부상 복귀한 선수들도 이런식으로 감각 유지했죠.
이랜드도 분명 저짓거리를할 것이 뻔한데 왜 다른 챌린지 팀들이 저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지 알 수가 없네요.
짐승킹
2016.03.30붉은혜성
2016.03.31이럴거면 참여하질 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