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FC 송선호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첫 경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아무래도 오랫동안 쉬고 치룬 첫 경기 였던 만큼 경기 감각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컨디션으로 뛸 수 있도록 준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마치 경기에서 패한 감독의 발언 같았다.

이어 송 감독은 "세밀한 플레이가 아직 부족했고, 노력이 필요하다"고 문제점을 스스로 진단했다. 외국인 선수들에 대해서는 "오늘 선수들이 100% 중 50% 밖에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더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라고합니다.
사실 에벨톤은 기대보다는 잘해준것 같고.
바그닝요는 기대에 반도 못미쳤네요.

이미 한경기를 치루고 적응된 팀 상대로 힘겹게는 이겼고.
기세를 홈 4연전으로 이어갑시다.

진창수 문기한 한희훈 이적생들도 제몫해줬고.
오히려 루키안 김륜도 이후권 송원재등 기존 멤버들이 적응 못한듯한 모습...

홈개막전 기대 좀 할게요. 제기량들만 찾으면 엄청난 공격력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