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셋에 아시아쿼터 하나까지 다 쓰는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은데 설마 진짜 1명으로 가는건지 불안하네요..
이제 개막이 3주 앞으로 다가왔으니 영입은 끝났다고 봐야하는데요.
스포츠니어스에서 전지훈련장 방문했을 때 외국인선수가 2명 보인다더니
1명은 테스트선수였거나, 살갖이 검게 그을린 국내선수를 잘못 봤거나....
태국전지훈련 종료 사진을 이제야 봤는데 외국인선수는 1명뿐이네요.
남해 전지훈련 사진이나 영상을 봐도 특별히 보이질 않구요...
이번 시즌 국내선수는 그럭저럭 알차게 보강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K리그 트랜드인 피지컬 좋은 9번을 보강하지 못한 부분이 좀 아쉽네요.
공중볼 경합해주면 김륜도도 없고, 타겟형 내지는 등지고 해줄만한 공격수가 없는데 안타깝네요.
조건규가 키가 좀 있으니 그 역할을 일부 해줄수 있을거라고 해도
외국인 9번 영입 없이 끝나는 것일는지...
혹시 정보가 있으신 분 없으신가요?
도로로동동동
2020.02.10전훈 인터뷰때 29명으로 시즌치루고 보강은 여름이적시장에 한다했는데 현재 바비오포함 28명입니다.... 1명 외국인 오피셜 곧 나거나 영 아니라 돌려보냈거나 둘중 하나일것 같네요. 근데 프로필사진 찍던데 .... 이정도 늦는거면....
향기나는철순
2020.02.10페이스북 전지훈련 사진 보면 한명 더 있긴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테스트 중인지 오피셜은 아직이네요 ㅜㅜ
허니
2020.02.14장고의 시간이 길어지는거봐선... 괜히 불안하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