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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2024.02.29

일반

시즌 전 우리팀에 대한 평가가 나쁘지 않네요.

조회 수 399 추천 수 7

나쁘지 않다기 보다

좋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스포츠조선

다크호스는 부천과 성남이다. 부천은 9명 전원으로부터 플레이오프행이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두 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로 이끈 이영민 감독이 재계약을 통해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고, 예년과 달리 핵심 자원들을 모두 지켰다는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포츠조선이 예상한 2024년 K리그2 구도
기자=우승=플레이오프
최만식=수원=부산 성남 경남 부천
전영지=부산=이랜드 수원 성남 부천
김성원=이랜드=부산 수원 부천 성남
류동혁=수원=부산 이랜드 성남 부천
이원만=부산=수원 성남 부천 충남아산
윤진만=수원=부산 성남 부천 이랜드
박찬준=이랜드=부산 부천 경남 수원
한동훈=이랜드=부산 부천 성남 수원

김가을=이랜드=부산 수원 경남 부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4115447

 

스포츠니어스

조성룡 기자 1위 부천

김현회 기자 3위 부천

김귀혁 기자 3위 부천

k2.PNG

https://www.youtube.com/live/qc5cxvl7K8k?si=npUpb343gXuf7zXU&t=840

 

오늘자 뽈리K라는 방송에서는

K리그2 관계자들 사이에서 부천의 팀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평이 있다면서

루페타만 자기 몫을 한다면 승격도 가능한 수준으로 본다고 합니다.

멤버십회원이 아니라 축구커뮤니티 에펨코리아의 글이 출처입니다.

https://www.fmkorea.com/6772609656

 

 

-

조수철 선수는 K3팀과 연습경기에서 부상으로 꽤 결장이 길어질거 같고

출정식에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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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천시의 지원금액이 1억 5천이 삭감되었는데 (45억->43억 5천)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재 이영민 감독님의 영향으로 좋은 선수들이 합류했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승리수당이 모자랄 정도로 이겨서 추경좀 받아보면 좋겠네요.

 

물론 시즌 전의 평가가 시즌 말의 결과와 반드시 같지는 않겠지만..

증명하는 것은 감독과 선수의 역할이 되겠고

우리도 목소리로 함께 뛰는 2024시즌을 만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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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뒤 좌석이 있는 GN석이 364석이고, 스탠딩석인 GS석이 200석입니다.

564석인데.. 지금 GN석 154석, GS석은 매진 직전이네요.

tic.PNG

 

 

 

 

골대 뒤 좌석은 서포터를 위한 공간이지만

서포터의 정의나 한계는 누가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헤르메스는 어디에 신청서를 내고 가입하는 것도 아닙니다.

 

스스로 서포터라고 생각하고, 걸개나 깃발로 시야가리는것 쯤은 크게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노래하고 뛸 준비가 되어있다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말부터 스탠딩석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실제로 팬페이지에서도 이와 관련한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

 

우리 스탠딩석 뿐만 아니라 골대 뒤의 모든 분들이 스탠딩으로 매경기 가득 채우는 상상을 합니다.

내년에는 전석 스탠딩석 확장을 목표로 올해 모두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즌을 앞두고 지난해 서포팅 영상을 편집하여 헤르메스 유튜브에 업로드하였습니다.

긴 겨울동안 잠시 잊었을 수도 있는 곡들을 들어보시고 경기장에서 불러주세요. 

https://www.youtube.com/@ultras.hermes1995/videos

 

토요일에 추운 날씨가 예보되어 있네요. 머플러와 함께 모두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3개의 댓글

Profile
황철순
2024.03.01

기대됩니다 올시즌 진짜 일한번 크게 냈으면 좋겠네요 ㅎㅎ

Profile
정두식
2024.03.01

스탠딩석은 매진이며, 현시각 GN석은 130석 정도 남았습니다!

Profile
개맛탱이
2024.03.01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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