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경기는 그 놈의 잔디 그리고 최병찬 선수의 팔꿈치 타이밍에 아산 외국인 선수의 액션플레이에 의한 퇴장( 제가보는 관점에서는 퇴장 반 경고반 ㅋ ) 이 무승부의 아쉬움 아니 천만다행 승점을 얻어가는 경기였던거 같습니다 !
잔디가 너무 안좋아서 패스플레이팀에게는 불리한 조건이라 우리의 팀컬러에 악영향을 크게 미친 듯 합니다 !
아산 애들은 그 잔디에서 훈련,경험하여 경험 전무인 우리선수보다 적응을 더 쉽게 한듯 ~~ ㅠㅠ 이건 불평등 경기
이건 외국인 팀 초청하여 인조잔디에서 경기를 하는거와 마찬가지 ~~ ㅋ
완전 개인적인 생각 , 독단적인 생각을 하자면
게임은 그렇다 치더라도 , 제가 제가 아쉬웠던 점은 최병찬 선수와 송진규 선수의 위치 입니다
최병찬 선수는 정희웅 선수의 컨디션 난조로 대신 그 위치에 적합한 선수로 발탁 되었다면 어쩔수 없지만, 제가봤을때 예전경기를 보더라도
윙백에서의 플레이는 매번 그닥 이었던거 갔습니다 ! 최병찬 선수는 어찌보면 이동준,엄지성,엄원상 등의 스타일로 전방에서 휘젓어줄 크랙
스타일로 윙어에 더 적합한 스타일로 봅니다 ! 위 세선수 모두 예전 극소수나왔던 윙백 에서의 플레이는 글쎄였죠!
차라리 정희웅 선수 대타가 필요하다면 수비 잘하는 선수를 그 자리에 놓더라도 최병찬 선수를 윙어로~~
송진규 선수도 수비에 많이 신경 써야할 중앙미들에서의 플레이는 예전 경기에서도 그닥 ! 오직 공격형미들 혹은 쉐도우 이라면 몰라도 ~~
어제경기 그 와중에 괜찮았던 플레이를 한 선수는 바사니 선수,안재준선수, 황재환 선수, 닐손주니어 선수 ,두 명의 김규민 선수
안재준 선수는 센스와 공격연계 한단계 더 발전 아주 좋아요 ! ㅎ 골 결정력을 더 키워 손흥민 선수보다 더 나은 선수가 되시길 ~~
잦은 침투와 거기에 맞는 정확한 미친 패스워크와 정확한 크로스, 2대1패스로 압박 풀어가는 미친 플레이의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 ㅋ
화이팅 입니다 !!!
띠모기
2024.03.10동감합니다
사견이지만 루페타는 교체자원으로 쓰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롱볼 반응도 늦고 기본기도 부실해서 매번 상대방 수비수한테 따이는데... 선발로 쓰는게 맞나요?
최전방에서 버텨주고 침투하는 다른 선수들 내주는 게 굉장히 중요한 롤인데
상대방 태클 들어오면 피할 생각을 안하고 100이면 100 넘어지고 손들고 있는거 보면 답답해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