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 먹고 끄적입니다 . 안양전 패배로 게시판에 글들이 많네요 . 감독님 . 경기 질수도 있습니다 . 다만 상대가 안양이였다는점이 더 우리를 들끓고 화나게 하는거 같습니다 . 오늘 닐손 빼고 하모스 투입 축구에 비전문가인 제가 봐도 무엇인지 알거 같습니다 . 잘했습니다 . 질수도 있지요 . 선수님들 모두 고생하셨구요 .
마지막으로 부천을 사랑하는 우리 팬분들께 남깁니다 .
이제 고작 6경기 했습니다 . 36경기중에 6경기요 .
비탄 바난을 할게 아니라 끝까지 믿고 화이팅 응원해줍시다 .
시즌이 끝난후 비탄 비난을 하더라도 지금은 응원해줍시다 .
우리 다같이 하나 잖아요 . 지금 순간 욱하는 감정 모르는거 아닛니다 . 잘 알아요 . 하지만 비탄 비난 하더라도 시즌 끝난후 우리 다함께 합시다 . 이영민 감독님 . 믿습니다 . 절대 주늑들지 마시고 힘내십시오 . 선수들도 믿습니다 .
부천FC1995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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