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희망적이지 않는데 긍정적으로 본다고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최악의 상황으로 떨어지기전에 바로 잡아야죠. 더 늦기전에..

?

지금 상황에서는 희망적으로 볼수가 없네요~
선수단은 반이상을 갈아 엎어버리는데 희망이 보일까요?

K3도 아니고 매년 이런식으로 20명씩 선수들 물갈이 하는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죠. 그리고 인맥이 동원된 선수단 물갈이라는 의혹응 계속 따라다닐거구요. 곽감독과 계속 간다면 매년 이런식일까봐 팬들의 우려가 큰것 같습니다.


그나마 나름 희망적인건... 우리 창균이를 얼마나 비싸게 팔았는지는 몰라도 좋은선수들 영입은 되고있는거 같네요.

브라질용병 곽래승 박종오 이창민같은 선수들은 기대가 되는데....


번외지명 선수들이나 기타 인맥이 동원된 느낌나는 선수들은... 기대하기가 쉽지않네요.

올해 성적을 호언장담하는데... 과연 작년과 다른 모습 보여줄지는 의구심이 드는건 어쩔수 없죠. 다른 구단들은 지명권 패스패스하면서 티키타카할때 우리 구단만 폭풍지명했으니.. 어떤수준일지는 뻔할것 같네요.

구단은 일단 지켜보는걸로 가닥을 잡은거 같은데..

저도 입시비리만 연루되어있지 않다는게 확실하고. 유스문제 깔끔하게 해결하고. 내년 초반에 제대로된 팀의 모습 보여준다면 곽감독 응원하겠습니다만.. 과연 가능할지 의문이 드는건 사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