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균의 이적은 재정적 측면이 많이 작용했다. 정 팀장은 “우리도 좋은 선수를 계속 데리고 있고 싶으나 재정적 측면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것이 시·도민 구단의 운명이다. 더불어 부천은 임창균의 이적으로 ‘K리그 클래식으로 선수를 보낼 수 있는 팀’이라는 이미지를 얻어 향후 선수 수급에서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이적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돈도없는 거지구단이 17명을 지명? ㅋㅋㅋㅋ
터질지 안 터질지도 모르는 번외 5명 안찍으면
창균이 연봉을 100% 인상해줄 수 있는데
도대체 무슨생각이지?
부천은 꼴찌 바로 윗 순위라서 창균이자리에 번외 다섯명 동시에 뛸 수 있나?
그럼 창균이만큼은 하겠지
와 진짜 월급아깝다 ㅋㅋㅋㅋ
진짜 어느 분 말씀대로
집 팔아서 텐트 몇 동 사놓고 방 많다고 좋아하는 꼴
남성현
2013.12.12올해도 번외선수 많이뽑아놓고 무슨..
노트
2013.12.12메쉬
2013.12.13알레산드로델피에로
2013.12.13알레산드로델피에로
2013.12.13더불어 부천은 임창균의 이적으로 ‘K리그 클래식으로 선수를 보낼 수 있는 팀’이라는 이미지를 얻어 향후 선수 수급에서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다”
친일파가 나라팔아먹고 근대화시켰다고 자랑하는 꼴이네
내셔널,챌린저스 출신도 클래식팀가서 뛰는 세상인데 그까짓게 뭐가 대수라고 ㅅㅂ
지랄도 풍작이다. 이딴 프런트가 팀 운영하고 있으니 곽경근이 설치고 다니고 이런 잣같은 상황이 오지 ㅅㅂ
호나우도
2013.12.13K리그 클래식으로 개값에 선수를 보내는 팀이라는 이미지를 얻어 개나소나 뜯어먹을라고 하겠지
송내동 축빠
2013.12.13관호
2013.12.13곽발롬
2013.12.13피파나 하고 있으니 감독이 신나서
구단 주무르는거지
제발1승새꺄 니상사에게 쫌 대가리좀
굴리라고 얘기좀해
니나 니상사나 모자라도 한참 모자른새끼들
니네같은 새끼들 돈아껴도 재정 풍족하겠다
변산반도체
2013.12.13그간 구단 프론트에서는 선수단에 대해 관여하지 않는것을 운영방침으로 진행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도 이런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금번 사태로 말미암아 구단에서도 이에대한 대비책을 강구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까지는 선수단에 관여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하는것이 옳다는 헤르메스내의 의견이 주류 였던걸로 기억하는데(제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축구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경기인에 대해 부여한 권한을 남용하여 사적인 이익을 위해 사용한 세력(?)이 잘못 아닐까요?
우선 목표를 정확하게 설정하고 화력을 집중하는것이 어떻겠습니까 벌써 본질을 호도하고 상황을 모면하려는 시도들이 있는데 힘든 싸움이 될것입니다 서로 의견을 모으고 열정을 합쳐서 반드시 목표하는바를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그간의 힘든 과정들을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대처했으면 합니다
구단의 문제에 대해서는 일개 구성원의 자질이나 능력의 문제인지 시스템의 문제인지 판단을 하여 대처해나가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책임소재를 묻는다면 결정권한이 있는 위치의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할것이며 이번 기회에 땜질식의 응급처방이 아닌 정확하게 상황을 분석하여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할 것입니다
같은 목표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다소 추구하는 성향이 다르다하여 건전한 토론이 아닌 일방적으로 매도하는것은 적절치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현재의 흐름은 많은 분들이 주도하고 있고 대표자모임에서도 이에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동장에서든 게시판에서든 그간 활동 열심히 해왔던 분들은 서로 잘알고 있으니(갑/툭/튀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래야 할것입니다) 다소 다른 의견이 있더라도 설득하고 격려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행동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역시 게시판에서 분란에 휘말린 적도 있고 그렇습니다만 구성원의 일부로서 의견 개진하는 것이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업무시간 중에 짬을 내서 쓰는 부족한 글이니 전체적인 맥락에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천 만세!!
양철북
2013.12.13서포터조차 수 차례 감지한걸 직원이 몰랐다? 아니면 예상하고도 놔뒀다?? 둘 다 답이없네요.
한 번 속으면 속인놈이 나쁜놈인데 여러 번 속으면 속는놈이 등신이란 말이 있죠...
구단이 딱 그 꼴이네요..
추잡스런 곽의 욕심에 매 번 끌려다니더니 이젠 이런 상황까지 당해놓고도 쉴드치기 바쁠정도로 무능력하죠...
그리고... 누군지 모르겠는데 저런 빠가랑 같이 응원한적 없습니다.
같이 부천을 외쳤던 동료라고 하셨는데 서포터출신 프런트라는 그 분인가 보네요?
여기도 그럼 아는분들 많을 것 같구요..
수 년간 알고 지내오셨으면 정에 반응하는것도 당연하죠..
근데 우리 프로로 올라오면서 선수단은 살벌하게 내쳐놓고 프론트는 그대로 올라왔는데
단 한번이라도 프런트 능력 확인한 적 있나요? 지금까지 크고작은 일이 수십가지는 터진 것 같은데
하인리히의 법칙이라고하죠..
하나의 큰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작은 사건이 29차례 발생하고, 잠재적인 사고가 300차례 발생한다...
그대로 들어맞는 느낌이네요...
작은 문제들이 발생할 때 이미 쳐냈어야 합니다.
능력없는 사람이 앉아있으니 매 번 당해왔고, 이젠 학부모한테 팀 넘어가는지경까지 왔네요
지금은 정에 휘둘릴때가 아닙니다.
변산반도체
2013.12.13능력없는 사람이 앉아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예를들어 "양철북"님이 구단에서 일을 하신다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님을 무시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개인 구성원의 문제인지 의사결정 구조와 이에따른 시스템의 문제인지 정확하게 봐야된다는 거죠 얼마전에 구단직원 한명이 관둔적이 있죠 다른직원이 일을 맡아서 어떻게 됐죠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사람 못하면 다음사람 넣고 다음사람 못하면 그다음사람이.... 일 잘하는지 못하는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누가 그걸하죠? 현재 우리팀에서 누가 가장 공신력이 있죠? 그분한테 맡기면 공정해지나요? 저도 구단이 일처리를 잘못해서 이렇게 됐다는거에 동감합니다 이에대한 해결책에 대한 생각이 다를뿐이지...
얼마전에 연맹 김모(성함이 기억이 안나서...)차장이 구단의 적정인원에 대해 얘기한 기사를 봤습니다만 그말처럼 인원이 부족해서 생긴문제인지 님의 말씀처럼 개인의 능력이나 근무태만으로 인한 문제인지 현재로서는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이고 분석이 정확하게 되지 않았으니 이에 대한 대책도 부실할 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결국 문제점은 해결되지 않고 시민구단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이 고스란히 우리에게서도 반복되고 뭐 결국엔 산으로 가겠네요... ㅠㅠ
저도 여러가지로 구단 일처리가 맘에 들지 않습니다만 지금 상황에서 정에 휘둘리고 말것도 없구요 그정도로 친한 사람도 없습니다
감독을 자르려면 명분이 필요합니다 그런것이 없다면 우린 외부적으로 비난을 받을것이며 우리구단에 좋은 감독을 모실수도 없을 것입니다 지금의 상황은 충분하죠 일단은 우리가 목소리를 한곳으로 모으고 그다음에 구단 내부적인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입니다
변산반도체
2013.12.13내부적인 논란으로 비춰질까봐 걱정되네요
팔도누빈애
201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