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다니던 이후로 꽤 오랫만에 6년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6년만에 몸살을 동반한 감기가 오면서 최근 여기 들어오지 못했었는데.
요번 드래프트에서 17명이나 되는 선수를 뽑고 핵심인 임창균을 팔아먹고....
그동안 못봤던 글들을 다 보니깐 부천FC U-18팀(?) 여기 선수들이 진학하는 대학의 선수들을 1명씩은 뽑아준것 같은데.
임창균의 대체자로 U-20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를 영입한 모양인데 자유계약으로.. 임창균 팔아먹은 이적료를 이 19명의 선수들에게 줄 대신 차라리 임창균 더 키워서 더 비싼값에 보내주지....
김태영은 재계약한댔으니 남을것이고.. 이순석이나 허건,한종우 이 3명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챌린져스 시절부터 뛰던 선수들이고 그나마 얼마?안남은 챌린져스 리그 시절 멤버들인데..
곽경근 감독이 오고나서부터 구단이 시끄러운것 같아 답답하네요.
선수단 운영에 관한 전권을 구단에서 준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운영을 하는것을 그대로 구단은 수수방관하고 있으니?
우리가 새로 만들어진 팀도 아닌데 이렇게 급격하게 선수를 많이 뽑고 기존의 선수들을 이적시키거나 팽해버리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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