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상황은 곽경근만 내쳐서 해결될 상황은 아니라는 것.
곽경근이 이렇게 전횡을 일삼고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구단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든
토대를 마련해 준 형편없는 구단 프런트들도 싹 다 물갈이 해야합니다.
좋은 선수를 영입하고 감독을 영입하는 것 보다 제대로 된 프런트들이 구단 사무국을 운영하게 만드는 것이
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제 2의 곽경근, 제 3의 곽경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겠죠.
참담하고 화가 나지만 그래도 이번 기회에 썩은 부분 다 도려내고 새 출발할 수 있는 기회인 것도 같습니다.
변산반도체
2013.12.11단언컨대 이번일이 이런 상태로 봉합이 된다면.... 정말 상상하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