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이적 :10명~15명 예상 해봅니다.
영입은 용병 두명 할 경우 드래프트+k클래식 에서 떨어지는 선수 총 7~9명 예상 됩니다.
공격 에서는 서동욱,이진재 선수 방출,김상록 선수는 은퇴 할거 같고 노대호 선수 간당 간당,
미들은 이후권 선수 군입대,김명규,김우진 선수 방출,이순석 선수 간당 간당.
수비는:김경민,김지웅 임대 복귀,안영진 선수 간당 간당 골키퍼;박건희 선수 방출 예상해 봅니다.

오재혁,주일태 선수도 간당 간당이나 1년이 아닌 순위 안에 뽑혀 최소한 3년 계약 선수이니 방출은 안 당할거 같습니다.
그밖에 이적등 변수2~3명 예상 됩니다.

그리고 이제는 옛날처럼 계약 몇개월 안남은 선수가 10억 받고 이적 해서 시도민구단은 이적료 장사가 가능 했으나
우선 지명인 8명 1명당 최대 3억 밖에 못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3은 방출 혹은 복귀,군입대로 예상합니다.
대부분 구단에서 시즌 막바지 주요 엔트리 제외하고는
방출이라고 합니다. 특히 현재 클래식 구단팀들도 확률이 그정도 인데 챌린지팀은 프로 첫 경험을 하고 난뒤 느낌점이 많아 보완할점도 많기때문에 현재 인원들중 객관적으로 필요 없을듯한 선수 혹은 복귀,좋은 조건이적 아니면 모두 방출일듯 합니다.

잘 모르겠지만..
이번 신인드래프트에서 많이 뽑아봤자 작년과 별반 다를바가 없을테니 그닥 많이뽑진않을거같구요..
그렇다고 재정이 좋아서 타팀에서 많이 데려올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많아봐야 10명정도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예산 한계상 선수단 규모가 작아지는 것이 맞겠지만.. 걱정이네요. 3년을 본다는 팀 멤버의 절반 이상의 교체라면 처음에 무슨 생각으로 뽑은건지... 강원 광주처럼 싼 선수 대거 뽑아놓고 누구라도 뽀록터져주길 바랬던건가;;;

좋은 선수 영입 물론 필요하겠지만 객관적으로 우리 구단이 현재 클래식과 챌린지에서 돈으로 좋은 선수 영입하는데에 있어서 절대 우위를 가질 수가 없는 상황.

이미 좋은 선수는 클래식이나 타구단에서 채갈테고.. 결국 잠재력있는 선수를 신중히 골라서 잘 키우는 것 그리고 선수 하나하나보단 팀 자체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따지고 봤을 때 05년때 네임벨류와 기량이 지금보다 좋아서 최소실점에 후반기 2위했나요...ㅎ

한화에 김성근 데려다 놓으면 플레이오프 진출할지 모름ㅎ

어차피 올시즌 중간에 계약해지된 선수들도 있고..
임대선수 빼면 지금 인원수가 얼추 충분하다고 보니.. (그래도 약간 많아보이기도 함. 3~4명 정도 더 줄여도 될듯)
선수들중에 재계약 안할 선수들 대충 보이고. 내년 용병 공격수는 들어올게 확실하고..
특급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왼쪽 미들이나 윙백자원. (당연히 왼발 잘쓰는) 정도로 보강하고 약간 선수단 줄여서 운영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전반기 치루면서 부족한 자원 보이면 중간 영입기간때 1~2명 임대든 영입이든 하면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