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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송

2020.11.16

일반

정말 추하네요

조회 수 663 추천 수 2

http://www.bucheo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1324&fbclid=IwAR1fnoTycjZSMcH6I4rA8mM1TbwWrUcphyJ6Bu7dzB6eTmQvT_MxWF1vJZM

 

 

부천시가 시비 100%로 매년 50억(유소년 지원포함)이 넘는 예산을 지원하는 부천FC가 2021년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공개적·경쟁적 채용이 아닌 비공개 ‘밀실논의’를 통해 우선협상자를 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부천시는 시는 물론 모든 산하단체의 직원 채용을 할 때 공개채용 원칙을 따르고 있다. 채용 과정은 먼저, 공고를 통해 공개 모집하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등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비공개 ‘밀실논의’가 아닌 공개·경쟁 원칙에 따라 채용하고 있다.

하지만 부천시가 가용예산 300억 미만이라는 충분치 않은 예산에도 50억이 넘게 예산 지원을 하는 부천FC가 감독 채용과 관련 비공개로 진행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감독 후보 추천위원회에서는 대상자의 공개 지원서류는 물론 사전 인터뷰도 진행하지 않을 것을 놓고 더 큰 문제라는 지적이다.

시 인사 담당 관계자는 “부천시는 도시공사와 문화재단 등 시 산하 협력기관들은 통합채용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공개·경쟁 원칙에 따라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하지만 부천FC는 예산을 지원하고는 있지만, 직원 채용 관련 자체 규정이 있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재현 시의원은 “공개채용 방식은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고 더 많은 지원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더욱이 공개채용으로 제출된 지원서류를 통해 지원자의 부천FC 지원 이유와 개선 방향, 축구 철학 등을 파악할 수 있지만, ‘밀실논의’로는 깜깜히 논의될 수밖에 없다. 또한, 제한된 몇몇 인사의 추천과 사적 관계를 통한 채용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번 기회에 공개채용 논의를 통해 공개적이고 공정한 채용 방식 전환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종구 단장 시절에는 감독도 공개채용했나요?
궁금하네요

 

도대체 이을용이랑 무슨 인연이 있어서 이렇게 밀어주는건지

어제 페북 글은 못봤지만 이영민이 무슨 이름빨이 있어서 이을용보다 나은게 뭐냐 이런말도 하셨다면서요?

 

참 실망스럽습니다

 

두분의 추태가 안타깝네요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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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엑스
2020.11.16

무슨 상황인지...모르겠지만....정의원님...왜저러시는지...이을용이랑...무슨 관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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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
2020.11.16

김종구 단장 시절에는 아예 과정도 없이 정갑석 감독 선임해놓고서는 이게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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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로동동동
2020.11.16
@메쉬

ㅋㅋㅋㅋ 애초에 그떄 성적 낸 감독 계약만료도 아니고 걍 경질시킨거보면 종구 능력 나옵니다 ㅋㅋ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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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2020.11.16

ㅋㅋㅋ 아니 뭔 프로축구단 감독을 공무원 뽑는거처럼 하자는 겁니까? ㅋㅋㅋㅋ

전 단장이 뭐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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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프로팀 감독 뽑는데 당연히 비공개로 하지 그럼 공개로 합니까? 공개로 하면 기자들 신나가지고 기사 쓸텐데..

전 단장이라는 사람이 생각하고 기사 쓰는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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