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ucheon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340
부천시민프로축구단인 부천FC1995 내년도 사업예산이 20% 삭감돼 구단운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2021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세출 예산 조정(안)」 심사에서 당초 상정된 45억에서 20%를 삭감한 36억원을 편성한 것.
http://m.bucheon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340
부천시민프로축구단인 부천FC1995 내년도 사업예산이 20% 삭감돼 구단운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2021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세출 예산 조정(안)」 심사에서 당초 상정된 45억에서 20%를 삭감한 36억원을 편성한 것.
도로로동동동
2020.12.05큰일이네요...... 김영찬 조수철 김영남 등 선수들 돈 올려달라하면 걍 파는게 최선이겠네요
WeareBucheon
2020.12.05헤엑... 내년 어카지...
남성현
2020.12.05예전만큼 시의원들이 우리 구단에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작년에도 상임위에서 45억->43억으로 삭감되었다가 예산결산위원회에서 45억으로 다시 복구되었던 전례가 있습니다.
궁금한건 삭감 사유인데 단순히 성적이 부진해서 삭감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축구에 아무리 관심이 없어도 대형 기업구단 예산이랑 비교를 해야하고, 타 시민구단들은 예산을 늘리면 늘렸지 이런 삭감을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단순 성적부진으로 지원금액을 20%나 줄였다면 도시 브랜드 이미지에 돈 쓸 생각이 없는 무능한 시의원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추후에 관련 시의회 회의록이 올라오면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