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경기를 4시 경기인줄 알고 있었는데....
1시 경기였더라구요.. 경기를 녹화로 관람하였는데...
전체적으로 우리 팀의 경기력이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조수철 송홍민 선수의 경기 조율능력과 투지
한지호, 추정호, 공격진들의 세부전술들이 조금씩
경기력으로 증명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 경남과 상무의 경기를 보는데..
경남의 팀의 공격 짜임새가 상당히 좋더라구요..
특히 수적 열세에도.. 공격적으로 운영하며 만회골을 넣는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수비력에서는 생각만큼 단단하지 않다는 생각도 했구요...
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
일요일에 있을 달콤한 상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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