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듣기로 1월부터 가변석 공사가 시작되어서 개막전에 맞춰서 준비된다고 들었습니다.
서포터내에도 가변 원정석 해야한다 제외해야 한다 말이 많은거 같은데, 아래 Reckoner 님이 남기신 의견처럼 예산이 넉넉하다면 원정석을 포함한 4면 다 진행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예산이 넉넉하지 않고 타이트하다면 부천 관중을 위한 가변석에 먼저 집중을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뭐 예산에 대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잘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개인적인 의견 더 남깁니다. 우리 선수단 벤치보면 프로임에도 좀 너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유럽리그의 삐가번쩍한 벤치는 아닐지라도 지금보다는 좀 좋은놈으로 바꿔주세요!!! (가능하다면 말이죠)
Jabulani
2019.12.10대부분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예산만 가능하다면 4면 하는거 찬성입니다.
예산이 얼마가 들어가고 가변석 단가가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지만
ENW석 퀄리티나 규모를 축소하면서까지 원정석을 내주는건 절대 반대합니다.
혹시나 원정석도 가변석을 운영하면 어떻게 될까... 생각을 해봤는데
가변석 설치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운영하면서 드는 인건비 + 동선관리 도 문제가 되겠네요.
못해도 4,5명분 인력이 들어갈텐데 홈경기 약 20라운드 x 인건비 가 부담되는것도 사실이죠.
+ 미친놈들 혹시나 가변석에서 사고 치면 감당도 구단에서 해야되는데
‘ 원정팬들 배려 ‘ 를 생각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팬페이지에 가변석 얘기가 자주 올라오는거보니
내년에 진짜 하긴 하나보네요.
개인적으로 이랜드 급으로 3면 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삼산체육관
2019.12.10바람의전설
2019.12.10오리지널레드
2019.12.10이글을 보고나서 안양의 사례를 찾아보니 설치전에 가변석 4면을 구입하는데 15억 예상. 설치비용까지 해서 3면한게 24억이 들었다는 기사를 찾아보았습니다. (정확한건 아닙니다)
비슷한 규모를 한다고하면 얼핏들었던 예산으로는 많이 모자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굳이...?라는게 맞죠
차라리 아낄돈있으면 선수석에 더 투자하는데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