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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준플입덕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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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이라 너무 지루한데 그래도 일정표랑 전지훈련 영상들로 겨우 버티네요

조회 수 838 추천 수 0

비록 모든경기 가고싶은 소망은 잃게 되었지만 이번시즌은 원정도 많이 쫓아 다녀 보렵니다~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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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시즌 마지막 홈경기 전남전은 자꾸 보게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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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로동동동
2024.02.01
@위대한부천을위해

재준이 헤트트릭은 진짜...ㅋㅋ 아직도 믿기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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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사콜라
2024.02.07
@위대한부천을위해

앗 저도 그거 보게되던데 ㅎ

직관 너무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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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부
2024.02.01

알고리즘의 위대함을 계속 느끼고 있어요 ㅋㅋㅋ 매일 유툽들어갈때마다 매일 부천경기 하이라이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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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민
2024.02.02

프로축구 구단 SNS의 특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성입니다. 팬들은 우리 선수들이 코믹한 춤을 추는 것보다(유희성) 비중을 가릴 것 없이 '정보'를 더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구단이 제공하는 정보는 구단의 브랜드는 물론, 연고 도시의 브랜드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런데 부천구단은 SNS를 통한 정보제공성이 매우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연습 경기를 했으면 결과만 카드뉴스로 올릴 것이 아니라, 전반 후반 투입 선수, 상대는 어떤 선수들. 중점적으로 점검한 사항, 경기 양상 등을 하나씩 풀어도 팬들은 환호했을 것입니다. 가령 지난해 강팀 광주랑 비겼던데, 이 경기 설명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좋았겠죠. 그리고 신입 선수들의 활약상도 조금 말해주면 좋았을 것 같고요. 매일 한 두 명씩 사진과 함께 짧은 코멘트라도 올리면 팬들은 정말 좋아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감독이 이번 전지 훈련에서 만족스러운 점 한 두 개. 어떤 선수가 구단에 와보니 어떤 선수가 어떤 점이 좋더라. 부천은 이런 점이 특징이다. 등등 구단은 이런 정보를 매일 보고 듣기 때문에 정보라고도 생각 안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목이 마릅니다. 정보제공이 수요자가 아니라 공급자 시선에 머물러 있는 셈입니다. 이것은 정보 기획력하고도 연결이 되는 것이고요. 정성과 능력만 있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도 아닙니다. 비시즌이 일정표와 훈련 영상으로 버티고 있다는 팬의 말이 참 안타깝게 들립니다. (한국 프로구단 중에 이런 커뮤니케이션을 아주 잘하는 구단은 적은 편입니다. 부천구단은 보통은 가는 것 같은데, 주마가편의 의미로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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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준
2024.02.03
@신동민

소통안하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다른건 바라지도 않고 누가 다쳤으면 다쳤다 몇주걸린다 이런거나 좀 공지해주면 좋겠네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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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2024.02.07
@신동민

비추가 3개나 달릴 댓글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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