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김성진

2008.09.22

이번 상황에 대한 저의 생각......

조회 수 1127 추천 수 10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  송지나 선생님의  작품 내의  글    
  
  아들아. 아버지는 진정 행복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았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의미의 삶이다.
너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너 또한 언젠가 너의 아이에게 이 말을 해줄 수 있기를

[카이스트-현무의 로켓]

저의  부천FC1995의  대한 단상을 대변해주는 글


비록 우리팀  성적은  나쁘지만,  좋아했는데,    이런  안좋은 일이  발생하다니.......




그래도  계속 우리팀 사람이니까 사랑해야지.
  우리팀 사람이니까 잘못했다고 이야기 하면  이해 해야지.
     우리팀 사람이니까  당연히  사랑해야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송지나 선생님 글을  인용해  대입 시킨 글]





  

2개의 댓글

Profile
김도영
2008.09.22
덮어 줄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의 차이는 분명 있지 않을까요?
폭력은 어떠한 사유에도 불구하고 정당화 될 수 없으며 팀 이미지에 치명적이며
그 팀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팬들에게는 굴욕적이고 야만적인 개인의 야욕이
앞서는 행위라 생각이 됩니다.
Profile
김성진
2008.09.22
뭔가 오해를 ^^

1 번글 성적은 보잘 것 없지만 , 내가 사랑하는 사람(부천FC1995) 과 내가 좋아하는 일(부천FC 지지하는 일) 이 후회가 안되고 자랑스럽다 는 뜻

2번글 우리팀 소속 사람이니까 어느 한편으로 잘못을 뉘우치면 용서를 해야겠지만,
왜 용서가 안돼지 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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