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경기로 인해 많이 아프시죠?
불미스런 몇건이 화두가 되어 서로 신뢰가 어긋난것 같지요?
서로 대화하며 마음이 다른것 같아 보고 싶지 않으시죠?
우리 서로 조금만 보는 방향을 돌려 봅시다...
우리는 부천이라는 이름 하나로 오늘 여기까지 왔습니다...
힘들고 ! 외롭고! 화가나고! 때로는 억울하고! 때로는 업어버리고 싶으시죠?
저를 보세요!!!!!
그리고 나오세요 !
여러분이 없으면 . 그자리에는 죽음과 같은 정적만이 서있으니까요!

힘들어요 !
내나이 40대 !
여러분이 없으니 더욱 힘들고  초라해 집니다..
이런 제게 힘이 되는 단하나 !뭔지 아시나요?
바로 여러분의 애정입니다...
우리가 언제 우승을 논했나요...?
팀이 생기는 그하나로 즐겁지 않았나요?...우리 서로 조금만 더 성숙된 못습으로 캐슬을 채워 나갑시다....
그러면 우리선수들도 남양주전과 같은 모습으로 우리의 모습을 제대로 만들어 갈겁니다...

뒷짐지고 보지말고 모입시다...
승률에서 벗어나 부천의 근끈한 모습으로 모입시다...
여러분의 모습이 우리 한국의 모습이라 생각하신다면  쉽게 관전하는 지금의 모습 결코 용납할수 있는 사항 아니라는것 다들 아시죠?....
다음 홈경기 여러분의 제자리 찿기가 성공해 있길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