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다가- 심심해서 TV를 틀어보았더니 수원과 부산의 경기가 중계되고 있더군요~
올림픽성적과는 무관하게; 엄청 많은 관중들... 2~3만정도 될듯-
그나저나 경기 내용은 부산이 훨씬 좋고, 스코어도 한 점 리드하면서 좋은 찬스도 엄청 많았는데..
막판 경기끝나기 1분전 김대의의 중거리슛으로 1:1 동점이 되어 경기가 끝나버렸네요.
그냥 간단하게 보면서 느낀점은-;
부산은 정말 확실한 찬스일 때 혼자 욕심 부리다가 넘어간 찬스가 꽤 많았다는 겁니다.
아마 그 '욕심' 이 없었다면, 최소 2골은 더 나올만한 상황도 있었구요.
'욕심' 이란것을 보았을 때, 자신이 정말 슈퍼사기유닛이 아닌이상 완벽한 찬스에서는 찬스를 되살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1골차에서는 더더욱이 그렇구요-
애매한데..
어중간한 상황에서는 미루거나 양보하지말고 주저없이 때리는 것은 욕심은 아니지만.. 완벽한 찬스에서 쉽게 골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을 거부하고 자신이 해결해버리려는 건 욕심ㅎ 이런걸 잘 구분해야겠죠?
올림픽성적과는 무관하게; 엄청 많은 관중들... 2~3만정도 될듯-
그나저나 경기 내용은 부산이 훨씬 좋고, 스코어도 한 점 리드하면서 좋은 찬스도 엄청 많았는데..
막판 경기끝나기 1분전 김대의의 중거리슛으로 1:1 동점이 되어 경기가 끝나버렸네요.
그냥 간단하게 보면서 느낀점은-;
부산은 정말 확실한 찬스일 때 혼자 욕심 부리다가 넘어간 찬스가 꽤 많았다는 겁니다.
아마 그 '욕심' 이 없었다면, 최소 2골은 더 나올만한 상황도 있었구요.
'욕심' 이란것을 보았을 때, 자신이 정말 슈퍼사기유닛이 아닌이상 완벽한 찬스에서는 찬스를 되살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1골차에서는 더더욱이 그렇구요-
애매한데..
어중간한 상황에서는 미루거나 양보하지말고 주저없이 때리는 것은 욕심은 아니지만.. 완벽한 찬스에서 쉽게 골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을 거부하고 자신이 해결해버리려는 건 욕심ㅎ 이런걸 잘 구분해야겠죠?
1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서포터] [공지] 홈경기 스탠딩석 관련 안내 | 헤르메스리딩팀 | 2024.03.10 | 513 |
공지 | [일반] [공지] 2024시즌 부천FC1995 경기일정 | 헤르메스리딩팀 | 2024.01.19 | 1325 |
1195 | 여러분. 16 | 김진명 | 2008.09.21 | 2637 |
1194 | 이젠 축구장 못가겠네요.... 4 | 홍재기 | 2008.09.21 | 799 |
1193 | 어의가 없습니다,,,,,,,,, 19 | 유연화 | 2008.09.21 | 2739 |
1192 | ‘1박 2일’팀은 축구장으로 오라 3 | 정두식 | 2008.09.21 | 717 |
1191 | 정말 할말이 없군요 ..;; | 유용학 | 2008.09.21 | 619 |
1190 | 이 실망감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 김동준 | 2008.09.21 | 757 |
1189 | 서서히 막장으로 치닫지~ 3 | 정우현 | 2008.09.21 | 2971 |
1188 | 참~슬픈광주원정 2 | 김현아 | 2008.09.21 | 895 |
1187 | 080920 광주전 잡담(후기?) 4 | 강석영 | 2008.09.21 | 1848 |
1186 | 있을수 없는 일... 9 | 이기백 | 2008.09.21 | 2098 |
1185 | [경기결과] 0 - 4 패배 | 정두식 | 2008.09.20 | 500 |
1184 | 사람답게..살고..싶었습니다... 3 | 정우현 | 2008.09.19 | 700 |
1183 | <다음> 부천FC, 지면 하위권 이기면 중위권 | 신춘희 | 2008.09.19 | 777 |
1182 | 2008년 9월 20일 (토) 광주원정 확정공지 | 강석영 | 2008.09.19 | 664 |
1181 | 광주 경기 입장료.... 2 | 이기백 | 2008.09.18 | 662 |
1180 | 광주원정 앞으로 10명은.... 11 | 강석영 | 2008.09.18 | 758 |
1179 | 광주가는 버스,기차 시간표와 가격 6 | 이기백 | 2008.09.17 | 2044 |
1178 | 산삼주. 6 | 김선민 | 2008.09.17 | 964 |
1177 | 20080916 구단소식 5 | 김도영 | 2008.09.16 | 1007 |
1176 | 곧 귀국합니다. 6 | 오동욱 | 2008.09.15 | 624 |
김도영
200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