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정명고

(부천 실내)

4:1(승)

(강우람,이종호2골, 신입1)

전반

강우람-이종호

김대환-채주봉-김태영

이설민

김제진-박문기-함민석-김종만

한태진

강우람골! (이설민 나이스 패스) 1:0

이종호골! (김대환 어시) 2:0

전반 끝

후반

강우람-이종호

김대환-채주봉-김태영

이설민

김제진-박문기-함민석-김종만

한태진

실점 2:1

이종호골! 3:1

선수 교체

최우석-신입1

한석진-신민호-홍석기

조현호

박재훈-장용대-서윤재-송왕석

한태진

신입1골! 4:1

경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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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곽창규감독, 정현민코치가 참여 하지 않은 관계로

오경은코치가 선수 교체와 전술 지휘를 했습니다.

감독님이 충격이 좀 있는 모양이네요.

-윤경택형님이 오코치에게 넌지시 물어 봤는데.

토요일 경기에서 후반 전술은 의도된게 아니었다고 하네요.

대략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선수 자원도 적고, 훈련량이 적자나요. 후반에 들어 온 이천 11번한테 완전히 털린 겁니다."

이천 11번이 챌린저스에서는 몸값이 조금 나가는(?) 선수라는 군요.^^

-2년전에도 잠깐 비슷한 이야기를 한거 같은데요.

감독이 참가하는 연습과 없는 연습은 분위기가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

윤경택형님과 선수들 오늘 플레이가 조금 느슨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신강선선수도 참여해서 90분 동안 심판을 봤습니다.

아직 무릎이 자유롭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겉는게 처음 보단 좋아 진 듯 보였습니다.

-새로운 선수 2명이 오늘 훈련을 같이 했습니다.

공격수인 1 선수는 후반 경기에 출전해서 골을 넣었습니다.

체격 조건이 좋아 보였습니다.

(입단 확정은 아닌 듯??)

-오코치 말로는 후반기에 입단이 확정된 선수 중에 "괜찮은 선수"가 있다는 군요. 

좋은 선수를 입단 시키기 위해 많이 알아(꼬시는) 보는 중이라는 군요.

실력이 좋은 선수들은 페이가 좀 안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