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걸 떠나 불만사항을 표출한 것인데..
감독님의 뜻이라기보다는 구단에서 이야기하고..
누가 맞느냐 틀리느냐를 떠나
사임을 하시라고 이야기하는건 아니었던것 같은데..
중립적으로 이야기하는것도 어렵고
뭐가 어떻게 되어야 부천FC가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혼란스럽기도 하고 미묘한 감정도 들고..
뭔가 터지면 터지고 나서야 전반적인 이야기 나오니..
이래서 소통이 어려운가 봅니다.
다른걸 떠나 불만사항을 표출한 것인데..
감독님의 뜻이라기보다는 구단에서 이야기하고..
누가 맞느냐 틀리느냐를 떠나
사임을 하시라고 이야기하는건 아니었던것 같은데..
중립적으로 이야기하는것도 어렵고
뭐가 어떻게 되어야 부천FC가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혼란스럽기도 하고 미묘한 감정도 들고..
뭔가 터지면 터지고 나서야 전반적인 이야기 나오니..
이래서 소통이 어려운가 봅니다.
㈜노총총무
2011.05.27이런 상황에서 돌맞을꺼 각오하고 글쓰겠습니다.
글쎄요...
제눈에는 책임회피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곽감독님이 여기들어와서 글을 봤다는거 같은데....
만일 그랬다면 팬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라고 판단하고 어떻게 팀을 이끌어 갈까....라고 생각을 했겠죠....
1년 단기건 유학을 미뤘건....
어쨌든 그걸로 현상황에 대해 얘기한다면 그건 변명일뿐이고
더군다나 선수스타일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선수로 구성하지 못했다...라고 한다면
그런 갠적인 장점을 조합시켜서 경기에서 보여주는게 감독의 능력이라 생각됩니다....
전 아무리 생각해도....
팬들이 개 난리치고 X랄 하니까
더러워서 못해먹겠네...이딴팀이 뭐그리 잘났다고...나안해...
이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냥 우리끼리 드는 생각 공유한거 가지고 감독이 사임이라????
이건뭐...앞으로 감독님에 대해 우리끼리 의견도 못주고 받겠네요....
점점 글쓰다보니 자존심 상해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구단 그리고 우리서포터를 우습게 보고있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우리가 나가달라고 그글을 서로 공유했던것도 아니고
이게 아쉽다 그건 잘못됬다...라고 갑론을박한거 가지고
사임한다면.....그자리가 굉장히 우스운 자리인가 보네요....
어짜피 구단이 잡는다니 전 그냥 지켜보겠습니다만...
이번일로 감독님에 대한 제 부정적인 시각은 더커져만 가는군요...
정면돌파가 아닌 사임??
저보고 X치라는 협박인지 아님 도망치고 싶은 회피인지
절이 싫어 중이 떠나는건지 몰라도...
아무리 조그마하고 챌린저스리그에 있다해도 엄연한 구단을 이끌어가는 감독이
행하는 처신치고는 그리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입셍로랑
2011.05.27다른걸 떠나서 서포터 게시판에 서포터가 전술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못한다는게
가장 서글프고 속상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
누구든지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비판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
그 이야기에 나 감독못하겠다 이런건 저도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곽창규감독님은 부천FC를 위해 헌신하시고 고생해주신 분이고,
남들이 안한다고 할때 부천 자리를 끝까지 맡아 주신 고마운 분으로 기억하고
늘 뵈면 감사의 마음을 다해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만 두시더라도 멋진 모습으로 부천을 떠나
더 나은 지도자 그리고 리더가 되어주실꺼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석연찮은 느낌이 드는것은 어쩔 수 가 없는것 같습니다.
부천FC LOVE
2011.05.274년이란 시간을 같이해 온 인연을 생각해서
팬 분들,감독님,구단 모두 팀을 위한 최선의 방향의 이정표가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