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생각합시다.
뜻하지않은 이야기들로 하나하나의 단어들로 서로에게 상처만 안겨주고...
구단 운영문제까지 확대해석 하고계시니...
문제라면 헤르메스 대표라는 명함을 가지고있는 제가 문제겠네요..
구단과의 소통을 부재했으니까요.
하지만 구단운영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구단 어떻게 하면 잘먹여 살릴수있는지 하루하루 생각하기에도 바쁘고
헤르메스 대표로서 구단일을 감시하고 지적하라 라는 말을 많이 듣고있지만 막상 참여해보니
대다수의 분들이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에 도움을 줄수있는 부분만 보이게되고...그렇습니다.
선수단에대한 세세한 부분까지는 구단에서 관여를 안합니다.
훈련장 대관해주고 수당지급하고 원정경기 이동 준비해주고등등 기본 사항들만 챙겨 줍니다.
토요일경기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그날 현장에 있었던것처럼 너무나 상세하게 알수 있습니다.
촤근경기에 승점에대한 부담을 떨쳐내고자 승리를 할수있는 지키는 축구를 한것 알고 있습니다.
경기가 1:0 으로 승리하고 3점을 챙겼다 하더라도..
30분 이상의 시간을 재미없는 잠그기식의 수비축구를하면 승점3점치곤 너무나 큰 홍역을 치르게됩니다.
우리팀의 우선적인 목표는 많은팬들의 확보와 그에따른 대형 스폰서 영입입니다.
강팀으로 분류되는 이천과의 경기를 대형을 유지하면서 공격찬스를 만들어나가고...
그러는 와중에 혹을 실점을 하더라도 그실점이 많아서 역전패 하더당하라도 팬들은 패배가 아쉽지만 이해하고
박수쳐주고 격려해 줄수있습니다.
우리구단은 합숙도 없고 훈련량도 적고 지자체의 열폭을 받는구단도 아니고 대형 스폰이 있는것도 아니기에..
팬들은 승리를 할수있는 극단적인 수비축구보다 실점을 감수하더라도 대을 유지하고 추가골을 더 넣어서
상대팀의 기를 꺽을수있는 그런 축구를 원합니다.
경주/삼척/이천/양주/포천 대충 강팀으로 분류되는 경기에는 더욱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점을 꼭 인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군인이 군복입고 사고치면 60만 대군이 다 욕먹는것처럼...
부천 유니폼입고 상식이하의 행동이나 말들을 자기 기분대로 행하면 뜻하지않게 그한마디의 말과 행동으로
그분에 의해 헤르메스 전체가 매도된다는 사실도 인정하고 말한마디 행동거지..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단어하나하나에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경기력 하나에 너무 멀리온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그 아픔도 우리가 만들었으니 치유도 우리가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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