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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마누라

2011.05.29

다함께...한배를 탄사람들에게....

조회 수 541 추천 수 0

축구에 미쳐...축구밖에 몰라...이렇게 그라운드에..나와..이기라고..힘내라고..목터지게..응원하면서...팀이 이기면..기뻐하고...팀이 지면...다시하자고...독려해주고...슬퍼해주는 여러분...우리가 이성적으로...돌아가야지만...앞으로..팀이..산으로 가는 일이 없을꺼라..생각이 듭니다. 선수들도..코칭스텝들도...경기에 나가..질려고...생각을 하고..뛰지는 않을꺼라..생각이 듭니다. 지금..감독님의 사퇴껀과..이천전의 경우 때문에 많은 분들의 맘에 상처를 입는것같아...정말 안타깝습니다. 우리모두..축구에 미친만큼...서로서로..조금의 오해가 있더라도...글로써...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자제했으면...한다고...생각이 드네요...요즘 인터넷에서 인신공격을 하는 글로...인하여...자살하는 사례가 많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팀을 위해...글을 쓰는건..타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글을 쓸때...이런저런 나의의 생각이라고 하시면서...욕같은 내용의..xxxx라는 표현은 이성을 추구하는 성인의 자세는 아니라고..생각이 듭니다. 여기는 서포터들의 개인의 생각을 표현을 할수 있는 공간이라고..다들..글의 서두에 말씀하지만...글을 올리고 난후..자기가 쓴글에 대해...책임도 따른다고 생각이 드네요...요즘 팀분위기는 최저하입니다. 이럴수록...더욱더...힘이 될수 있는글이 많이 올라 와...선수들도..바닥난 체력에 조금이나마 힘을  채울수 있도록...도와 주었으면...합니다. 많은 글을 쓰신..분들이 팀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걱정하는지 잘알것같습니다. 그럼...구단과.코칭스텝..선수...서포터즈가 우리가 가야하는 바다로...올바르게 갈수 있도록...다함께 ...노력했으면..하네요...그렇게 할꺼라..믿습니다. 저의 글이 얼마나..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당분간...우리모두..팀을 걱정하는 생각과..더많은 사랑을 줄수 있도록...잠시만...뜨거운 감정들을 내려놓으시고...다시한번 멋진..팀이 될수 있도록...화이팅해요...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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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LOVE
2011.05.29

뜨거운 감정들은  내려놓기는  힘들 것  같아요  ^^

 

 

사이드 돌파  와 크로스의  정확성

패스 받으려는 움직임

2대1 패스 or  다음 볼 관리

 

등 에  좀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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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때론 하고 싶어도 하지 말아야하고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법이죠.

우리도 부천을 위해 잘 생각해봐야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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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님오신날
2011.05.29

그저께 고 최진실씨 어머니가 TV에 나오셨던데.

시기가 시기인 만큼 팀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들 더군요.

 

최진실씨가 생전에 이런 말을 했답니다.

"나는 인터넷 세대가 아니어서 악플 한 줄이 마치 세상 사람 전부가 얘기하는 것 같아 두렵다. 컴퓨터가 생긴 게 너무 원망스럽다"

 

댓글 한줄에 상대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주고 있는건 아닌지.

친한 사람들끼리 더 조심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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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택
2011.05.29

선희님 3778번 글의 댓글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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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미남
2011.05.30

선희님 글 잘읽었습니다

그리고 선희님께서 다른 글에 올리신 댓글도 잘 보았습니다

 

선희님께서 팀을 걱정하시는 마음 잘 알것 같습니다

하지만 선희님의 댓글에도

선희님께서 걱정하시던 인신공격성 내용이 담긴 것 같아

의아하고 아쉽게 느껴집니다

 

구단, 감독, 선수 들에게는 그러한 글을 쓰면 안되고

같은 팬에게는 그러한 글을 써도 되는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규현님

맞습니다 친한 사람일스록 조심해야 하며

댓글 한줄에 큰 상처를 주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과격한 표현도 자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가지 걱정되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

글의 전체적인 내용을 보고 그 글이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어떤 의도로 적은 것인지에 대해서가 아니라

 

어느 특정 부분,  그 한부분에 대해서

꼬투리를 잡고 비난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되어 집니다

 

그렇게 된다면

글을 쓴 사람도

글을 읽고 댓글을 단 사람도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것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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