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태륭 플레잉코치 입니다.
지난 4일간 진행된 풋살선수권이 끝났습니다. 대회 개막일부터 최종일까지 우리는 꼬박 4일간
매일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축구와는 다른 풋살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했지만 3위에 입상하면서
선수들은 큰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공식 대회로서
풋살이지만 공식 기록에 남는 대회 였습니다. 부천FC 1995 의 이름으로 첫 출전했다는 것이
가장 큰 의미가 있겠고, 3위에 입상했다는 것, 그리고 K3 팀인 서유에 승리했다는 것이 다음
의미일것 입니다.

아쉬움은 있지만 즐거운 대회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우리 서포터 여러분들께서
지켜봐주시고 힘을 불어넣어 주신점 선수단 전원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3월 리그 경기가 시작되어 매 경기마다 승리의 랄랄라 를 함께 할수 있도록
또 준비하고 연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