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축협에서 주최하는 공식경기에서 값진3위를 이루어냈습니다..
조금은 아쉬운 3위지만 최선을 다한 출전 선수들에게 축하를보내주시고..
첫서유와의 경기에서 1진을 모두 쏟아부은 서유를 상대로 승리를 이룬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로서 첫승리는 우리 부천이 갗게 되었지요!

오늘도 우리선수들 어제와 같이 정말 열심히 뛰었는데 여러가지로 풀리지 않는 경기였던것 같습니다...
특히후반전에서의 용인 핸들링이 반대편 응원석에서도 정확히 보였는데 심판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
우리선수들 강하게 어필해 보았으나 경기는 그대로 진행...
아마도 이때부터 분위기 반전이 된듯 합니다...
우리 정해춘 회장님 왈!(여기 용인이잖아!)
돌아보니 정말 그렇더군요...용인홈경기장! 여기도 홈경기 텃세가 있었나? 스스로 물어 보았습니다...

수고하신선수분들...
함께한 헤르메스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목표한4강에 들어간것으로 모두 만족하시고 앞으로의희망을 본것으로 우리 이번 대회를 마감합시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